안녕하세요

에어울프입니다..........

넘어지지도 부딪치지도 않은채 무릅이 아파 치료한지 딱 1달 째입니다........

3주간 소염제 성분이 든 연골주사 2방 맞고

꾸준히 약 복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BBP 자세에서 프레스를 주면 약간 고통은 있었지만..........참을만 하길래.............

보드타고 싶은 맘을 못이겨 저번주에 휘팍으로....테스트 보딩 갔었습니다

결과는..............

오랜만에 타는 보드라 기쁜 나머지.....엔톨핀이 터져서....

천천히 타기는 했지만.......그닥 무릎이 아프진 않았습니다................

일요일 까지는요..........

오늘 월요일이 되니깐

약간 뻐근한 느낌과 어색한 느낌....(무릎 다치는 분들은 아실꺼에요..ㅜㅡ)

시간 지나면 아플꺼 같은 그런 느낌으로....다시 병원 내원했더니..........

DNA 주사라고 부상 부위를 자가 증식하게 도와주는 주사를 놔주시더군요...

( 이게 비쌉니다.....한방에 6만원.....보통은 만원이였느넫........)

또 보드 타고 싶은 맘에....비싸다고 해도....무조건 콜했네요...........

지금 3시간 지났는데....

관절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이번주 또 타러 가고 싶습니다!!!!!!!!!!!

헝글 분도 안보하세욧

나아지는 기쁨에 글을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