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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느라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보드도 잊고 살고 여기도 정말 오랜만에 와봤는데 많이 변했네요


20대의 열정을 쏟았던 스노보드를 다시 타보려 하는데


올해 5살 된 제 아들 녀석 가르쳐 줄려면 


더 늦기 전에 다시 감 잡아야 할 것 같아서요.


잘 되겠죠???



엮인글 :

돌고래1

2014.01.28 00:19:00
*.149.13.234

제 가까운 미래를 보는듯..

我回在白夜

2014.01.28 00:21:53
*.103.129.135

님 닉 기억나네요^^./

전. 7살 아들,, 데크에 끈묵고 태워주고 있습니다. 눈썰매 태워주듯^^.

낙엽..그런거 가르치지 않죠. 일단 재밌어야 하기에. 더 크면 슬립을 가르치려구요.

◐펜잘™◑

2014.01.28 00:24:57
*.70.53.37

아 저거 아회재백야님 닉네임 기억이 나요.

닉으로 뵙던 많은 분들 다들 잘 살고 계시겠지요?? ㅎㅎㅎ

我回在白夜

2014.01.28 00:28:25
*.103.129.135

저도.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가. 겨울에 보드도 못타고 7,8년 살다가. 요즘 마음의 여유되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려고 시도만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의 마눌들은,, 자기 남편 행복해 하는거.. 그냥 두지를 않잖아요 ㅋㅋㅋ

리암이

2014.01.28 00:29:54
*.223.3.63

화이팅! 가족있으신 분들 취미생활 같이 하시는것 좋아보여요. 얼마 안가 아들분은 날아다닐듯 ㅡ.ㅡ 젊음이 부럽네요

◐펜잘™◑

2014.01.28 00:31:22
*.70.53.37

저도 시즌 때 한두번 관광보더하다가

이번 설연휴에 휘팍가서 한번 재대로 타보려구요

체력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2박 방은 잡았고 가족도 같이 가긴 합니다만..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한번 같이 하시죠

전 집이 용인이라 지산 가볼까합니다

사실 다른데는 잘 몰라요 ㅋ

我回在白夜

2014.01.28 00:36:12
*.103.129.135

2월 초에, 지산이나 곤쟘에서 한번 뵈요. 금욜 밤이..그나마 마눌이 저를 풀어주시고, 평일 밤은 야근한다 뻥치면 되구요..

주말타다 걸리면.. 장비 다 중고나라에 올려야합니다..

◐펜잘™◑

2014.01.28 00:55:29
*.70.53.37

ㅎㅎ 전 중고장터에 올릴만한 장비도 없습니다만

회사가 종로라 금욜 밤이면 심야가 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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