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 수 2,605
[12월 22~23일 열린 오매틱 스노보드의 클리닉 및 시승회 스케치]
2007년 12월 22일~23일 휘닉스 파크에서 오매틱 스노보드에서 클리닉과 시승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따뜻했고 스노보드타기 아주 좋은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이날 오매틱의 프로인 김성욱, 한동일 선수가 클리닉을 진행했고,
마츠모토 왁스, 유니언 바인딩, 써카와 드랜스월드 등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매틱의 진행부스는 유스호스텔 앞쪽에 세워졌습니다
미리 신청받은 클리닉 신청자들에게 참가접수를 받고
한타임에 10명씩 클리닉을 받게되어 강사1인당 5명꼴로 클리닉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게 진행되었지요^^
오매틱, 써카의 스티커를 비롯 트랜스월드 잡지와 마츠모토 왁스도 증정이 되었습니다!
한편 오매틱에서 준비한 진행부스에서는 턴테이블을 놓아 DJ Kid-B의 흥겨운 믹싱으로
더욱 신나는 클리닉과 시승회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클리닉은 오매틱의 프로 한동일과 김성욱 선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친절한 설명과 예리한 지적으로 초보부터 중급의 라이더들 개개인에 맞는 클리닉이 되었습니다!
지빙과 키커 모두 설명 들은대로만 하면 척척 다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오전 클리닉을 마치고, 진행부스로 내려와서
클리닉에 참가하신 분들과 함께 오매틱에서 준비한 핫도그를 함께 나누어먹었습니다
주린 배도 채우고 대화도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접 화로에 소세지를 구워서 만든 핫도그라서 그런지 엄청 맛있었습니다
2시부터 오후 클리닉은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오매틱의 07-08시즌의 데크를 시승하고 있었는데요,
남녀노소를 비롯 외국인도 펭귄도 조류도 오매틱의 데크를 시승하며 원더풀 어썸을 연신 외쳤습니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클리닉과 시승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오매틱의 진행부스는 정신없이 바빴고,
진행을 맡아주신 KJ5의 소개도 사람들을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오매틱의 스티커와 마츠모토 왁스, 트랜스월드 잡지들도 모두 동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둘째날엔 앞 구멍가게 사장님의 호소에 핫도그는 더이상 구울 수 없었습니다..ㅜㅜ
오전/오후 클리닉과 시승을 모두 마친 후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써카의 신발과 ICA의 모자 등등을 비롯, 오매틱 미국 프로선수의 사인이 되어있는 오매틱의 데크까지
경품추첨시간이 한시간에 육박할 정도로 빵빵한 상품이 참가하신 분들의 입을 귀밑까지 찢어놓았습니다
클리닉이나 시승회에 참여하신 라이더들에게만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져서
이를 뒤늦게 알고 참가하지 못한 라이더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는 후문이..
경품 당첨자가 나올때마다 슬로프가 흔들릴 정도의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마지막 데크를 추첨할때는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세명을 먼저 번호 추첨후,
한동일, 김성욱 프로와 양준무 오매틱 스노보드 대표가 각각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한명을 뽑게 되었습니다
클리닉도 받고 오매틱 데크까지 받아간 행운아는 과연 누구?!!
모든 상품 추첨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모여서 단체 사진 촬영도 했는데요,
어떤 시승회, 클리닉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클리닉과 시승회때는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길 바라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오매틱의 클리닉/ 시승회의 스케치를 마칩니다
www.omaticsnowboards.com
www.pr1zm.com
댓글 '7'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