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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경험을 말하려고하는데요..
같이타요..첫..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같이 타요를 생각하게된것은
꾸준히 혼자서 입꾹닫고 입속 단내를 친구삼아 보딩을하던때에!
다리가아파 곤돌라를 탓는데 어떤 남녀가 두분이 같이 보드를 타러오셧는데
자연스레 대화를 엿듣다보니 두분이 처음 만나는사이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이 후로 같이타요 게시판에 들어갔는데..ㅜ.ㅜ
댓글을 달아도..댓글이 달려도..당일 연락을 하면안되거나.. 묵묵부답인 경우가 허다햇는데!
오늘 처음으로 같이타요!를 성공했습니다.
그와의..? 형님과의 첫 만남.. 으흐흐흐 ><.. 쪼끔 부끄러웠습니다.
리프트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같이 밥먹고!
시간이 12시반이엿나..햇는데..쇠주한병 사주시고! 키약ㅎㅎㅎ
보딩은 원래 재밌고!.. 이런 만남은 또다른 재미더군요.ㅎㅎㅎ
같이타요를 애용합시다.
끝.
P.S 형님 덕분에 매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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