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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학원 졸업 하고 부터 


준비하고 있는게 있어서 백수 생활 1년째....


딱히 시간 맞춰서 뭔가 해야 하는 것도 아나고. 


중간중간 알바 나갈때나 새벽에 일어나고. 그러다 보니 생활 패턴이 망가졌어요 ㅠㅠ


새벽에 잠들어서 점심때나 되거나 지나서 일어나고. 악순환의 연속이네여. 


아 지금도 잠이 안와 미치겠어요. 오늘은 좀 일찍 잘라고 생각하고 누운지2시긴째. 


학교 다닐땐 자취하면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잘했는데. 


학교졸업 하고 집에 들어오니. 이거 원.  미치겠네요. 이렇게 살면 안되지 싶으면서도 


막상 아침에 알람 맞춰놓으면 일어나서 끄고 또 자고 ㅡㅡ;;


서른넘어서 집에 붙어살면서 생활 패턴이 이래서...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만 하고. 


준비하고 있는건 잘 안대는거 같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엮인글 :

바카당

2014.01.29 03:04:48
*.207.139.219

아구......힘네세요........저와 상황이 쫌 다르시지만 쫌 비슷한면 이 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이제부터가 시작일꺼에요~ 이제 30이신니깐!!!!!화이팅팅팅팅

프로낙엽퍼

2014.01.29 03:10:42
*.62.180.96

32이에요 ㅠ

아싸아조쿠나

2014.01.29 05:14:25
*.46.237.149

초저녁즈음에 운동을 좀 해보시는게 어떤지요.. 제 기준으로는 확실히 잠이 잘 옵니다.
밤에 잠 한번 안오기 시작하면 한정없지요. 자야지 라고 의식하면 할수록 잠이 안옵니다.
평소에 보거나 들으면 잠 잘오는 다큐나 드라마 같은거 받아놓으시구 잠 안올때 듣는것도 갠적으로 효과있네요. 단 외국어로된거요

착한아빠

2014.01.29 09:52:05
*.231.196.1

석사 졸업?이.. 32이시라면.. 많이 늦는데.. ㅡㅡ
저는 다행히 대학원졸(석사)하고..곧장 취업성공해서 지금 잘 댕기고 있지만.. ㅡㅡ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졸업하니.. 훌쩍 30이더군요.. ㅡㅡ
뭐.. 늦게 시작해서.. 정년까지 체우는 롱런?도 좋지만.. 내심.. 좀 불편하더라구요. ㅠㅠㅎ

프로낙엽퍼

2014.01.29 12:08:26
*.168.178.154

어디 취업해야 되는 분야가 아니라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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