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쓰고 올리려던게 잘 안올라가서
이제야 올립니다.
6시반부터 설렁설렁 3시간 탔습니다.
땡보딩은 괜찮았습니다.
골드밸리는 주간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이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베이스 지역 빙판 확대중입니다.
거의 모든 슬롭에서 비클 차량 흔적이 드러납니다.
눈이 거의 2~3센치밖엔 안남은 느낌입니다.
기온은 10시인데 영하 3도입니다.
제설하지 않으면 내일은 오늘 주간보다 나쁠게 뻔합니다.
(아 새벽에 약간 제설하더군요, 술이 덜깬 상태로 환영일지도)
이대로는 비관적이네요.
땡하고 1~2시간만 괜찮습니다.
오후가 원체 개판이어서 그랬는지
다들 정설후 야간만 기대했는지
인파도 많았습니다.
폭설이 3~4일 정도 연이어 내리지 않는한
올시즌은 암담하네요.
결론. 비시즌권자는 오지 마세여.
아 파크는 괜찮습니다.
아~ 이런 소식을 듣고도 어쩔수 없이 연휴만 바라보는 입장.
소중한 시간 쪼개어 후기 작성해 준 정성에 추천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