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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상급 슬롭에서 너비스턴 연습하고 있는데요.
잘 늘지 않는부분 두가지가 있어서 조언좀 구해 볼려고 합니다.
강습받은적은 없구요. 8회정도 출격한 구피 입니다.
1. 어느정도 엣지와 프레스 감을 쥐똥만큼 느끼기 시작하는 중인데요.
토턴시 엣지와 프레스 조절을 하체를 구부리는 정도로 해야 맞나요?
아니면 상체나 몸전체의 기울기로 조절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엉덩이가 안빠지려고 의식적으로 하다보면 다리가 잘 안구부러
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전체의 기울기를 조절하니
급사나 빙판에서 슬립이 잘 일어나구요.
2. 중급이상 경사에서는 어느정도 턴이 수월한데 , 이상하게 초급정도의
경사에서는 턴도 매끄럽게 잘 안돼고 자꾸 나도모르게 뒷발차기(?)동작이
나오고 합니다. 뭔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1. 너비스 턴까지는 기울기(인클레이션)을 사용 하시면 안됩니다
2. 제가 보기엔 로테이션의 문제가 있는듯 한데요 중급 경사 이상에서는 슬롭의 경사각 때문에 속도로 인한 턴이 이루어 지는것 같고 초급 경사에서는 경사각에 따른 속도가 안나기 때문에 로테이션으로 데크를 돌리는것이 아니라 뒷발로 밀면서 턴을 행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