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가 남자에게 그린라이트라 직감하는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냥하다.
2. 내가 어설픈 농담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도 박장대소한다.
3. 새초롬하게 나에게 미소를 짓는다.
위 3가지를 근거로 그린라이트라 외치며 힘겹게 결혼해서 2~3년 지나면 왜?
상냥함은 사라지나요?
첫마음과 시간이 지난 마음은 달라지는건지?
사람의 기본심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한줄요약: 새해인사 전화받는중 와이프 눈치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씁쓸한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