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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폐장 애기가 서서히 나오는군요..
금일 설질 괜찮았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오늘 겨울과 봄의 날씨를 한번에 느낄수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러네요. 어제 새벽 제설을 하길래.. 아침9시 반차내고 GOGO
9시 - 11시까지 설질 괜찮았네요.. 제설구간은 뽀드득 눈이고... 제설이 안된구간은 설탕이고..
나름 괜찮은 설질이였네요.. 그러나.. 나올때 온도를 보니..6도를 넘고 있던데...
저녁이면... 설탕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정설하고 2시간 정도는 탈만해요..
달리세요.. .
12/1일 개장하여 불가 오늘까지 62일간... 나머지 28일이 남아 있는데..
날씨가 얼마나 도와줄까요..
앞뒤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14일 빠지고.. 14일정도만 탈수 있는 기간입니다 열심히 달리세요.
금일 곤지암 제설팀과 애기 나눴는데요.. 일단 폐장은 3월2일로 잡혔고..
일단 날씨만 허락한다면 제설은 열심한다고... 날씨도 중요하지만, 습도도 중요하지요..
날씨가 좋아도 습도가 맞지 않으면 제설이 안되요..
2월4일부터 한파가 시작되니... 14일정도 남았습니다. 달립시다..
작년보다 빠르네요.. 작년은 11일 정도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