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헝글 재미있네요.
실력에 비해 년차는 좀되는데 요즘들어 새롭게 아는것들도 많아요.
오늘도 시끄럽겠구나 하는 영상글보고 어떻게 흘러가나 지켜봤더니 의외로 올린이 쪽으로 흐르네요?
어라... 핼멧안써도 난리인곳에서 의외인데? ㅋ
바른생활 컴플렉스 걸린 헝글도 웃기지만 무슨 대단한 기부하도 하는듯한 올린이 태도도 참 보기 싫네요.
매번 여기서 시끄러워지면 페이스북에 아는이들끼리 서로 헝글비꼬면서 지들끼리 글쓰고 씹고... 얼마전 라이딩에 관련해서도 무지 씹고 비꼬더군요.
보고싶지 않은데도 뜨는 페이스북 덕에 둘다 보고있으면 참 웃깁니다.
그럴꺼면 안올리면되는거고 이벤트도 안하면 되는건데 왜 일을만들어서 난리인건지...
그러면서도 헝글에 오는거보면 여기가 예전같진 않아도 아직 쓸모는 있나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