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이는 걸레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ㅠㅠ
지난번에 엘쥐에서 행사하길래 구입한
흰색 가죽장갑!
사실은 제가 쓰려고 산건데,
작년에 사 준 벙어리장갑이 하도 그지같길래
불쌍한 마음에 아빠꺼 쓰라고 줬건만...
희고 곱던 그 장갑은 어디가고, 세차하고 차 물기 닦을때 쓰는
회색 걸레꼴이 되어버렸네요. 아놔.....
이번에 세뱃돈 받는걸로 모아서 니꺼 장갑이나 사라고 해야겠어요. ㅠㅠ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시즌 안전하게 보내세요~
쫀디기 마시쪙!
이번 주말 휘팍도 비소식 있다던데 ㅠㅠ...출격하시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