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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연휴에 스키장 갈려고 방잡고 준비 다해놨는데.. 비가 온대서 방 팔려고 내놨다가 안팔려서 먹고 놀러라도 갑니다)
30일 목욜엔 휘팍근처(약 1.5km) 이스턴하임 모던룸이구요(원룸 침대방)
31일 금요일은 면온ic근처 솔향기펜션 산토리니입니다(복층식방)
하루만 묵으셔도 되고 이틀 묵으셔도 됩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수도 있기에 제차로 픽업해드리겠습니다.
대신 저는 웰팍시즌권자라 보드는 웰팍에서 타고 잠만 휘팍에서 자기에 픽업가능한시간 조율은 해야합니다.
30일날 오시면, 30일 비와도 탈만하면 야간 탈 예정인데 지금 상황으론 아마 안타고 먹고놀지 않을까 싶어요; 31일 아침에 휘팍이나 웰팍으로 픽업해드리구요.
31일에 오시면 2월1일에 휘팍이나 웰팍 픽업해드립니다.
대신 픽업시간은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체크아웃하는 시점에 모셔다드릴께요.(대충 오전11시쯤?)
기본적으로 훈제삼겹살, 훈제오리, 라면 맥주조금 챙겨갑니다. 먹는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하구요.
하이네켄 5리터짜리 팽겨갑니다. 흐흐흐~ 보드못타면 맛난거라도 마셔야겠죠?
숙박비, 식비해서 1인당 2만원? 2.5만원? 이면 될까요?
30일방은 원룸이라 여자분이 오시기엔 좀 뻘쭘하시겠죠? 상관없으시면 아무나 오셔도 되지만 될수있으면 편한 남자분이 오시길..
31일방은 복층이라 여자분이나 커플이 오셔도 윗층에서 따로 지내시면 되기에 아무나 편히 오시면 됩니다~~
혼자가는 저포함 4명까지만 받아볼께요.
더 자세한 내용은 문자나 전화, 톡으로 하도록 할께요. 연락주세요~
010-6764-1980, RoseDew499
아.. 내가 총각일땐.. 왜 이런 분이 안계신건지... 훈제삼겹..훈제오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