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코다 리조트 슬로프 정상에서 내려다본 핫코다리조트호텔 과 스키하우스, 핫코다산장 -

 

이곳 핫코다 설경은 보실만큼 보셨으니 잠시 쉬어가는 기분으로 오늘은 핫코다원정의 숙박지인

핫코다리조트호텔에 이어 핫코다산장과 모야힐즈를 가볍게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 핫코다 산장 -

 

이곳은 정감있고 독특한 곳이다.

핫코다원정의 경험이 있는분들중 이곳에서 지내보신 분은 아실듯하다.

산장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고, 미국인, 호주인, 캐나다인, 한국인, 일본인 등등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어울려 밤마다 술을 마시는 정겨운 문화(?)가 있는곳이다.

자~ 둘러보기로 하자.

 

 

 

산장 입구에 들어서자 제일먼저 핫찌의 개인주택(-.-)이 보인다.

저 하찌라는 이름의 개는 헝글 특파원에 의해 몇 번 소개된 적이 있는데 아주 도도하다. (멍멍이가..-.-)

아무리 불러도 들은척도 안한고 잠을 잔다. 산장 사장님이 부르면 잽싸게 달려간다. 바람과 같이 ㅋㅋ

입구에 들어서자 산장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이곳 산장의 모든 것은 저분 산장 사장님이 모든걸 좌우하신다. 오너이시기도 하지만 낮이나 밤이나

항상 게스트들과 이야기하고 같이 웃어주시며 밤마다 술마실 것을 강요(?)하신다.

한국의 참이X 소주를 많이 좋아하신다. 행여 원정단중에 산장에서 지내시는분은 꼬옥! 참이X를

챙겨오길 권한다. 안가져온다면 사장님께 혼날지도 모른다. -.-

 

 

 

산장 프론트앞의 의자에 편하게 짐을 풀어놓자. 의자에 자리가 없다면 자판기위나 온풍기 위도

괜찮다. 이곳 산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어수선하다. ㅋㅋㅋ

남에게 크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이곳에서는 그 무엇도 허용된다.

그 편안한 분위기가 매년 헝글원정단을 이곳 산장으로 이끄는지도 모르겠다.

분실사고? 그런건 없다.

 

 

 

이곳 아오모리에는 눈의 천국 핫코다산..그리고 사과가 있다.

아오모리 사과는 정말정말 맛이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 보듯 꿀이 가득 찼다고 말해야할까? 암튼 여기 아오모리 사과는 쵝오로 맛있다.

산장의 입구 혹은 프론트 밑에는 항상 사과가 놓여있다. 산장에서 숙박을 하는 손님에게는

마음껏 프리하게~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브라보~!

본 특파원 사장님과의 친분을 앞세워 배고프거나 심심할 때마다 산장에 들러서 한 개씩 먹고온다.

 

 

 

산장 로비에서는 여러 가지를 팔고 소박하게 팔고 있다.

카레와 쿠키의 모습이다. 카레도 맛있지만 저 쿠키는 이곳 산장에서 직접 구워파는 쿠키이다.

산장의 마스코트인 부엉이 모양인데 부엉이 눈은 건포도가 박혀 있다. ㅋㅋ 맛있다. 저 쿠키~!

 

 

 

카레와 쿠키 이외에도 이곳에선 많은걸 팔고 있다.

각종 토속품과 토속식품등이 보인다. 프론트 한쪽에는 핫코다공식 스티커와 우편엽서등을

팔고 있다.

 

 

 

편지지와 작년과 재작년의 핫코다정식 스티커등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고 가방의 용도라기보단

벽에 걸어놓을 수 있는 장식품용도의 가방도 볼 수 있다.

 

 

 

한쪽에는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오른쪽의 사과 말린 것이 있는데 아오모리에 왔다면 저 사과말린 것을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상당히 맛있다. ^^;

 

 

 

핫코다가이드클럽 부스이다. 이곳 산장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핫코다에서 날고기는 사람은

모두 여기서 볼 수 있다. 핫코다가이드클럽 부스 옆에는 기념 뱃지를 팔고 있다.

 

 

 

자 이제 식당을 둘러보자.

꽤 넓직한 식당을 볼 수 있다. 정면에 식사전에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기념품 및 장신구가 놓여있고 그다음에는 컵라면 과 기타 비스켓류 그리고 껌,

왁스, 고글, 장갑, 비니등을 판매한다.

 

 

 

주방에서는 산장 주방 스탭들이 쿠키를 굽고 있었다.

각종 주류 및 음료등로 판매한다. 또 이곳의 물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산장에 놀러갈때마다 사과와 물을 마시고 온다.

 

 

 

식당에서 바라본 외부모습이다.

눈내리는 설경과 바로 앞에 있는 스키장 리프트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오른쪽은 한국인을 위한 한글 메뉴판.

핫코다의 점심은 숙박을 어디에서 하건 이곳 핫코다산장에서 거의 모두 이루어진다.

이곳 점심메뉴는 맛난 것이 참으로 많은데 본 특파원이 먹어본 바로는 추천메뉴는 미소(된장)라면,

간장라면, 매운라면, 각종 카레와 덮밥, 소세지 등이다.

 

 

- 이것이 간장라면(후레쉬가 터져 버려서 끙)과 미소라면 -

 

특히 이곳의 미소라면은 면이 쫄깃하고 국물맛이 일품이어서 아오모리에서 알아주는 라면이다.

원정단의 비보에 따르면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이곳 산장에서도 "옥의 티" 가 있는데

우동은 피하라.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다고 한다. ㅋㅋㅋ

체험하고 싶다면 욕기내어 우동을 시켜보는것도 말리지는 않겠다. ^^;

 

 

 

핫코다산장의 저녁이다.

새우를 포함한 신선한 회, 그리고 튀김, 나베, 등등(사실 먹기는 하는데 이름은 잘..-.-)

디저트로 손으로 직접 만든 조각케익등이 보인다.

메뉴는 매일 바뀌며,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나온다.

뷔페식으로 나올때는 소세지를 중점 공략하라. 진짜 맛있다. ^^;

 

 

 

자 이제 식당도 둘러봤으니 지하로 내려가보자.

지하로 내려가면 남, 여 화장실이 있다. 생각같아선 여자화장실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일본에서 따귀 맞으면 더욱~ 아플꺼같아 아쉽지만 남자화장실을 둘러보도록 하자.

 

 

 

깔끔하게 청소 및 정리정돈이 되어있고 몇 개의 화장실이 보였다.

일본 호텔 및 산장등은 청소는 어딜가나 잘되어 있는 듯 하다.

 

 

 

산장 지하에는 아담한 온천이 있다.

이곳 온천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청소시간이다.

전날 술을 과하게 마시고 보딩을 제껴두고 온천을 원한다면 8시30분 이전에 가길 바란다. ^^;

 

 

 

한쪽에는 비데의 화장실이 있고 한쪽에는 탈의한 옷을 보관하는곳이 있다.

 

 

 

전체적으로 모두 아담한 곳이다.

그 이유가 이곳 산장은 게스트룸이 그리 많치 않다.

하지만 한국인 에게도 일본인 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토요일 숙박예약이 살짝 힘든 상태이다.

 

 

 

이곳도 살짝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

문열고 나가서 눈에 냉찜질은 자유이지만 걸리면 개망신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산장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이제 2층을 구경해보자.

2층에는 원정단이 편히 쉴 수 있는 게스트룸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유카타가 복도에 준비되어있다.

여기서 각자 유카타를 챙겨서 방으로 들어가보자.

오른쪽 사진은 산장 2층의 복도인데 본 특파원이 방문했을 때가 주말 오전이라 거의 모든방에

손님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청소시간이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우선 1인실이다.

침대가 두 개라 2인실이냐고 물어봤으나 1인실이라고 하시니...1인실이라고 할 수 밖에..-.-

그러나 2인이 쓰면 딱 좋은 크기의 방이었다.

 

 

 

3-4인실을 들어가보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는 화장실 입구가 있고 정면에는 벽장이 있다.

이곳에 옷을 걸어놓을 수 있는 옷장이 있고 그 옆에는 침구류 가 있다.

 

 

 

테이블에는 커피와 녹차 그리고 약간의 쿠키가 있고 방을 데워주는 히터가 있다.

한쪽에는 커피포트가 있고 작은 티비가 있다.

원정단이 햇반을 챙겨왔다면 저 커피포트에 쏙! 넣어서 데워먹을 수 있다. ^^;

사각형 햇반 안된다. 원형이어야 한다. ^^;

 

 

 

화장실이다. 일본의 어느 숙박업소를 가도 비슷한 규모에 비슷한 배열의 화장실이다.

4-6인실은 빈방이 없었다. 아쉽지만 여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참고하자.

오른쪽 사진의 왼쪽 계단을 이용해 2층 침실을 이용할 수 있다.

4-6인실인데 복층구조로 매우 큰 방이다. 8명까지는 충분히 지낼 수 있는 규모이다.

 

모든 음식을 직접 손수만드는 맛있는 식사 그리고 정겨운 사장님 및 사모님과 산장스텝들...

산장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일밤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 같이 소주파티를 원한다면

핫코다산장만한 곳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 모야 스키장 및 호텔 빌리시티 모야-

 

이곳 호텔 빌라시티 모야는 아오모리 시내와 핫코다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있다.

저렴한 숙박료, 풍부한 식사,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모야스키장과 버스로 5분거리에 있고

핫코다산 로프웨이 스테이션까지 아침과 오후에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고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린다.

우선 스키장을 둘러보자.

 

 

- 모야호텔에서 바라본 야간스키중인 스키장 -

 

모야스키장은 가족끼리 또는 초급사용자부터 상급사용자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스키장이다.

 

 

스키하우스의 모습이다. 약간의 오락시설이 보였고 스키 및 보드를 렌탈 하는 부스와 휴식공간이

보였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어린이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초급전용 슬로프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눈썰매장도 있었다.

초급전용 슬로프는 꽤 넓었고 매우 한적한 초보슬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키장 베이스이다. 리프트 대기시간은 없었으며 슬로프 및 스키장 전체적으로 매우 한산한

스키장이다.

 

 

 

스키장의 전체적인 모습인데 최상급은 사진보다 살짝 익스트림한 경사와 모글코스가 있었다.

 

호텔 빌라시티 모야에서 숙박할 경우 호텔에 도착한날 오후, 그리고 가족끼리 하루쯤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스키장이다. 하지만 모야에서 숙박할 경우의 두 번째날이나 파우더보딩을 위해서라면

셔틀을 이용해 핫코다산으로 고고싱~ 하는것이 것이 좋겠다.

 

 

 

이번에는 호텔 빌라시티 모야를 둘어보도록 하자.

 

 

호텔 로비를 들어서면 프론트가 나오는데 친절한 직원들과 깔끔한 내부를 볼 수 있다.

 

 

 

네부타 조형물이 보이고 넓은 라운지가 있다.

 

 

 

라운지에는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가 한 대 있고 노트북을 가져온 게스트를 위해 랜선이

나와있다. 그걸 사용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라운지 한쪽에는 커피나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아오모리시의 야경이

즐기기 좋은곳이다.

 

 

 

식당으로 들어가보자.

식당입구를 들어서면 우선 기념품과 토속품, 주류, 간단한 먹을거리를 파는곳이 있다.

 

 

 

안주거리도 보였으며 열쇠고리들이 있다.

식사를 시작해보자.

 

 

우선 저녁은 개인별로 나왔다. 회와 튀김등이 나왔고 된장국과 밥이 나왔다.

 

아침은 뷔페식으로 나왔다. 자 그럼 조식으로 제공된 뷔페를 살펴보자.

 

 

엑설런트 했다. 음식맛도 좋고 음식 종류도 많고 김치도 나왔으며 분위기도 꽤 좋았다.

 

 

 

특파원의 아침식사다. 음식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낫또가 입에 맞아서 주변 사람들의

시건을 끌게되었다. 무...물론 저거만 먹고 식사를 끝내지 않았다. 몇 번 더 왔다갔다~ 했다. ^^;

 

 

 

이제 온천을 구경해보자. 항상 이부분에서는 아쉽지만 남탕을 들어가보았다. -.-

 

 

 

탈의하는 공간이다.

탈의한 옷을 보관한느 곳이 있었고 한쪽에는 드라이와 티슈, 그리고 스킨과 로션, 면도기, 빗 등이

구비되어있었다. 비품등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좋았다.

 

 

 

탕으로 들어가보니 히노끼 방식의 탕이 보였다.

나무향이 은은했으며 물은 철분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탕 전체가 약간의 붉은색이다.

탕 너머 문을 열고 나가보자.

문을 열고 나가니 노천탕이 있었다.

노천탕에서 스키장을 바라볼 수 있는데 낮에도 보기 좋았지만 밤에 노천탕에 가보니 따듯한 노천탕

물에 몸을 담그고 야간스키중인 슬로프를 바라보는 재미가 일품이었다.

 

 

 

자 이제 온천도 마쳤으니 방을 둘러보자.

방 입구를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있었고 침대 2개가 보였고 4인도 이용이 가능한 방이다.

 

 

 

책상에는 스탠드와 커프포트 등이 준비되어있었고 냉장고와 컵, 그리고 금고(?) 담요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곳 모야 호텔은 일본호텔이지만 방 온도가 매우 따듯했다.

대부분의 일본의 숙박시설은 매우 춥지만 이곳은 정말 따듯했다.

 

 

 

침대 옆 창문가에는 다다미구조로 되어있는 곳에 탁자가 놓여있다.

탁자에는 차를 마실수 있도록 녹차와 잔등이 준비되어있다.

 

 

 

이곳 모야호텔에는 화장실이 꽤 넓은편이었고 각고 개인욕실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욕조도 일본에서는 보기 드물게 큰 욕조였다.

 

 

 

또 이곳 모야호텔에는 카라오케 시설이 되어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시간단위가 아닌 몇 명인가 와 몇 시간인가의 조건의 프라이스를 내야하는데

이곳 모야는 1인당 2시간에 2000엔의 돈을 지불하면 노래와 무료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핫코다산장과 모야스키장 및 호텔 빌라시티 모야를 둘어보았다.

아무쪼록 원정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핫코다 초필살낙엽특파원 Rider -

 

엮인글 :

댓글 '9'

parakiss

2008.01.25 22:29:33
*.46.22.21

기사 계속 잘보고 있습니다 (__)

타거

2008.01.26 00:48:36
*.124.175.183

특파원 하시면서 좋은 뉴스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1월엔 헝글님들이 아무도 안가시나봐요.....

왠지 전혀 수고하고 계신단 생각이 .............(킹왕짱 부러워요..^^)

아무쪼록 마치실때 까지 건강하세요....^^

리얼뛰케

2008.01.26 12:51:11
*.47.192.73

클릭하니 사진이 커지네요 잘 봤습니다

베르킨게토릭스

2008.01.27 09:56:38
*.73.23.182

참고로 산장에서 파는 카레 예술입니다~^^

Nirvana~

2008.01.28 04:23:39
*.244.221.2

우어어.. 작년의 모야힐즈와 핫코다가 그립습니다. ㅋㅋㅋ 빌라시티의 카운터의 저 남자(?)는 아직도 있네.. 얼굴에 점있는 우리 점순이도 그립고 ㅠ.ㅠ

엘레강스민

2008.01.28 07:28:13
*.193.194.21

편식대마왕이 왠일로 낫또를...ㅋㅋ 저기 선물용품 많이 파네요~여지껏 사올게 없었다는 말은 핑계인듯! 올핸 기대하게쌈!!

샤방샤방 ㅋㅋ

2008.01.29 12:36:23
*.5.93.44

산장에서 파는 우동은.........절대 비추입니다. ㅠ.ㅠ

겐세이짱

2008.01.29 22:21:57
*.181.189.81

아... 추운날 먹는 미소라면 먹고 싶다.
아오모리 사과 쥬스도.. 쩝쩝..

김웅진

2008.02.01 20:27:31
*.16.84.222

아오모리가보고싶다 ㅠㅠㅠ
전 아직 나가노현쪽에바께못가봣는데요....그곳도굉장히넓고좋앗는데...(솔직히 그때첨보드를타봣음-ㅅ-;스키장이란곳에첨가봄=ㅅ=;;;)곤돌라타고20분가면 최정상이고..약한4.5km정도됀다더라고용-ㅅ-;;
숙박한곳이 곤도라역에서2분거리라서 그게참좋앗다는-ㅅ-히히
담번에는 훗카이도를가보고싶다는 진짜눈의나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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