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doctor 에 문의하시면 좋은 답변을~

김현식 님 네이버에 까페에도 엣징에 관한 좋은 자료 있구욤

데크가 적당히 박히는 압설에서는

엣지의 정비 정도에는 큰 관계없이 충분한 그립력을 얻어낼 수 있지만

강설이나 아이스반 구간에서는

엣지의 정비 상태나

엣지의 사이드각 베이스각,

유효엣지의 길이,

체중 배분, .. 등에 따라서 얻어낼 수 있는 그립력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손으로 만져봐서 많이 거칠거나 무뎌졌다면

혹은 아이스반을 만나면 대책없이 미끄러진다거나 한다면

엣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엣지의 베이스면과 사이드면을 정비하는 각도기 모두

데크의 베이스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데크의 베이스에 대고 문지르게 되므로

엣징 후에는 왁싱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작업 엣징 왁싱..이 대개 5만원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 87도나 88도등 자신에게 맞는 엣지로 튜닝을 하고나면 매번 엣징을 다시 할수 없으니까.. 셀프엣징 하셔도 되요... 셀프 왁싱하는것처럼 처음에만 좀 어렵구요 자주 하다보면 숙달됩니다..

셀프엣징 장비가 5만~7만 정도 사이니까 하나 구입하시면 오랫동안 쓰실 수 있어요...

엣징하시면 신세계에요! 그립력이 죽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