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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부터 fc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몬스노우에서 수입하고 있구요.. 4~5월부터 시작하는 예약구매하는게 싸게 구매가능한 방법입니다.
오가사카는 진공마쿠, 011, 노벰버, 스쿠터등의 브랜드 데크를 생산하는 공장이구요 그대로 브랜드로도 씁니다..뭐 항간에는 개발제품중에 상위제품은 오가사카와 노벰버에서 쓰고 나머지는 타 브랜드에 제공한다는 썰도 있습니다만...설마...요..
현재 라이딩용으로 이름 알려진 거의 모든 데크를 다 타보고 FC로 넘어왔는데요...그립력은 최강입니다.. 아차싶은데도 살려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카빙뿐 아니라 슬라이딩에도 상당히 좋구요. 상당히 매력있는 데크임은 틀림없습니다..
1. 학동 샵은 제가 잘 모르지만 여하튼 오가사카 fc 올해 모델 가져온 샵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시즌 전 선오더로 주문하시거나 구매대행으로 구매하십니다.
2. 브랜드 이름이 오가사카, fc는 모델 이름입니다.
3. 시승회 때 타보고 시즌방에 오가사카 fc 타시는 분이 2분이고, 또한 제 주변분들이 오가사카 많이 들 타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1) 세미해머 데크로 엣지 그립력이 우수하며 반대로 해머해드와는 다르게 다루기가 쉽다.
2) 베이스 활주력이 좋으며 플렉스가 말랑한 편. 올라운드 성향으로 써먹기 좋지만 하드한 데크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는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
3) 대체적인 평가로는 "초보가 다뤄도 될 만큼 좋은 편의성" 을 가진 데크. 라이딩 시에 전체적인 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엇보다 다루기 편한 것이 장점. 하지만 반대로 말랑한 플럭스 그리고 요즘 대세인 해머헤드에 비해서는 라이딩 시 전체적으로 퍼포먼스가 부족한 것이 약점.
사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