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입니다....

2일간 화창하지 못했지만 6분의 손님이 오시는 날이라선지 로프웨이도 운행을 하고 눈보라도 잦아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2일간 멈춘 로프웨이 덕분에 정상은 많은 양의 적설량으로 아주 풍부한 기쁨을 주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상부의 강한 바람과 안개는 여전했습니다. 물론 중반부로 갈수록 높은 행복감을 주기 충분한 설질이었습니다만.....

여튼 이재환님, 아갈피님, 은별님, 클랩님, REAL PIMP 님, 날쎈보더님 이렇게 여섯분이 오셨습니다. *^^*





손님들 모시러 공항에 가는 길입니다. 눈이 무척이나 와서*^^*보기좋습니다...




차례로 도착하시는 헝글보더님들.....너무 반갑습니다...냐하하하하


스키장으로 고고씽 하기전에 단체사진 1방 박아주는 sense~

그리고는 시간이 다소 지체되는 관계로 다이렉트 코스한번 타구 내려왔습니다. 그 사진은 모두 종합해서....다음일기에...*^^*

이제부터는 대단한건 아니지만 08-09시즌 살로몬 테크랑 바인딩 좀 보여드릴께요..
일본 살로몬 프로를 만나서 찍게 되었습니다. 프로라이더 류마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BURNER라는 모델이구요 바인딩은 XLT입니다. 갠적으론 바인딩이 참 이쁘다는....
그리고 소유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달라진 점은 앵클스트랩과
하이백이 보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SICK STICK 이라는 모델이고 두 데크를 같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비의 주인인 류마씨와 헝글 일동.....

오늘 오신 6분과 좋은 추억 기억을 만들기를 기원하면서 다음 일기때 뵙겠습니다.
모쪼록 회원님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핫코다 JEENYUS입니다.
저번 일기에 눈세상...눈사진을 좀 올린다는게 데크만 올렸네요^^
눈으로만 된 사진으로 이번엔 좀 올립니다...
그리고 이재환님과 아갈피님이 짧은 2박3일의 일정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슬롭을 내려오는 사진들은 저의 파트너 Xenos군이
올릴 예정이니깐요...기다려 주시구요...두 분 떠나가는 모습 조금 담았습니다.









호텔에서부터 공항까지 아쉬움에 사진 몇 컷 찍어봅니다.
안녕히 돌아가시구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이젠 눈 사진입니다....허접한 사진 찍기 실력이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정도는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날씨가 좋아서
모야 리조트 정상을 경유해주신 운전해주신 직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성함은 ^^;























하루에 기본적으루 30센치 이상씩은 오고 있습니다. 어젯밤은 60센치...후덜덜~!! 그래서 아시죠?
설질은 상상!!! 그 이상 입니다..^^..

파우더에서 보딩이란!!! 싱싱한 한마리의 도미가 섬세하게 갈린 사시미칼에 베어져 나가는 느낌^^




07/08 시즌 헝그리보더 일본 원정 모집 안내 (아오모리,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