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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배송되어 온 타가를 조심스레 이제서야 장착했네요.
뜯어보기전까지 보기만해도 흐뭇흐뭇~했는데....
장착하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반품까지 생각했네요..ㅠ.ㅠ
결국, 장착은 했지만....뭔가를 배출한후에 덜닦은 느낌같은....;;
부츠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려고 아무리 볼트를 풀려고해도 야마만 나려해서 포기.
앵클쪽 폼 교체하려고 한쪽 뺏다가 끼우는데 노가다라는 걸 느끼고 뺏던거 다시 끼움;;; 교체 포기;;
성공한거라고는 하이백로테이션 변경한거랑 오토 스트랩을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은거 뿐.....;;
이라고 생각했으나, 가장 중요한 장착을 했으니 성공은 개뿔......ㅠ.ㅠ
덜닦은 이 느낌은 어쩌냐구요...이 새벽에 바인딩이랑 3시간 씨름하느라 잠도 못자고....
어서 셔틀 예약하고 자야겠어요. 일요일 하이원에서 보아요~~
그전에 모두들 하이원에 비오지 말라고 기도하세요!!!!!!!!!! 어서~~~!!!!!!!!!!!!!!!!!!!!!!!!!!!!!!!!!
여유가 되신다면 다른 스키장에도 비오지 말라고 빌어주셔도 됩니다. 허락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