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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실력을 딱 넌 어느정도다 정의내리는것부터 쉽지 않은데 왜케 편을 나누는지 몰겟어요
상급에서 보드의 스피드를 이겨내고 데크를 컨트롤 할줄알면 상급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물론 낙엽은 제외ㅡ _ㅡ
슬턴이던 카빙이던 남에게 피해안주고 내려오면 그뿐 아니에요?
좀더 솔직하게는 카빙으로 내려오는걸 더 좋아라 하고 더 잘탄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들만의 스타일이고 그들만의 즐기는 방법일뿐인데
왜케 시시콜콜한걸로 싸움이 나는지 항상 ㅋㅋㅋㅋ
그런데 말이죠 젤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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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한번도 출정을 못한저에게 누가 제발2월 15일박 그린피아나 빌라콘도 숙박좀 파세요 ㅡ,.ㅡ
그만들 싸우시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한참 설원을 갈라야할 때인데 날씨는 초봄, 비는 꾸물꾸물 내려 슬롶은 이미 폐장 분위기.
욕구불만인 채로 키보드 앞에 앉아들 계셔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