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친 친구 통해서 제가 지 행방 조사하는거 알게 된후 먼저 카톡이 와서 방금 통화 짧게 대판 했습니다.
두가지네요.
나도 남들처럼 차 타고 데이트 하고 싶어.
너는 애브뉴프랑에 나 데려간적 있어.
여친 속마음을 너무 모르고 있었던 제가 잘 못한거라고 여친친구들은 이야기하지만
그동안 같이 갔던 곳들은 뭔지요.
요즘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판교 애브뉴 프랑에 가고 싶다면 가고 싶다고 말하면 되지
공부하고 알바하느라 애브뉴 프랑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접수 못한 제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요.
마지막에 미안하다 라는 병신같은 말은 제가 왜 했는지. 제가 미안할게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