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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동안 많이 늙었구나..


장가는 언제 갈꺼냐?


얼른 결혼해야지 나이가 있는데....


어느 회사다니냐?


연봉은 얼마 받냐?


등등 ....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입니다.


엮인글 :

살얼음_978125

2014.02.02 19:08:34
*.216.126.131

남의 일에 참 관심들이 많은거 같아요ㅠ
물론 인사치레 얘기 한거지만...........

파양파

2014.02.02 19:09:30
*.200.18.85

우리친척들은 그런소리 전혀안함

근데,

명절에 한번도 제사지내러 온거 본적도 없음... 할아버지 제사때도 안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것보단 나을듯..

블루레인코트

2014.02.02 19:13:28
*.85.38.49

좀 팍팍하지만 이게 낫습니다. ㅠㅠ

파양파

2014.02.02 19:15:54
*.200.18.85

낫다구요 ㅠㅠ
저희 어머니 혼자서 제사 10개 정도 다 하고 할아버지 제사
명절제사 다 합니다..
아무도 와서 도와주지않음...

과연 나을까요?

블루레인코트

2014.02.02 19:18:12
*.85.38.49

저희 어머니 혼자서 제사 10개 정도 하고 명절제사 다합니다.

제사 딱 시작할때 와서 쓸데없는 소리만 지껄이다가 갑니다. 뒷처리도 저희 어머니와 제가 다 하구요...

ㅠㅠ

차라리 저는 안왔으면 좋겠더군요.

저는 근데 솔직히 가족적인 단란한 분위기를 위해서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줄 알았네요. ㅠㅠ

binil

2014.02.02 20:08:49
*.141.39.90

제사에 친척들 많이 와봐야 감놔라 배놔라 말만 많고
어머니 하실 일만 더 많고 힘들어 집니다... ㅋㅋ

리암이

2014.02.02 19:13:30
*.211.205.48

경험상 월급이나 연봉 제대로 말하면
용돈을 더 이상 안주신다는....ㅜㅜ

오렌지칸타타

2014.02.02 19:13:57
*.226.213.43

돈이 없어서 못가니 보태주시면 내일이라도 간다고 해요ㅎ 그러고 다들 웃고말지요ㅋ 근데 전 왜 눈물이나죠ㅠ

레이라

2014.02.02 19:18:06
*.205.209.107

인터넷서봣는데
연봉은 얼마나 오르셨어요? 승진은 언제하세요? 집값은 올랐나요? 로 응수하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반쪽보더

2014.02.02 20:29:16
*.41.20.152

노후대비는 어떤거 하고 계세요? 도 추가해주세요 ㅋ

아싸아조쿠나

2014.02.02 19:34:01
*.46.237.149

이게 참... 최소한 관심의 표현인데 애매하죠잉... 근데 자녀들이 잘나가는 분들은 더 그러더군요. 아닌 분들은 아무말씀안하시고;;

그 질문의 바닥에는 비교하고자 하는 마음이 깔려있지요. 지나고 와서 서로 뒷말들을 많이 하지요. 그런 질문 들어오면 유하게 설렁설렁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걍 먹고 살만큼은 벌고 산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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