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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다가
혼자 사는 집 와서 먹으니
뭘 먹어도 허해요 ㅠㅠ
으앙 ㅠㅠ
아빠엄마 보고싶어요


작년 설엔 이렇게 설 후유증 없었는데..ㅠㅠ


작년 설엔 스키장가서 남치니랑 두준두준 설리설리 보드를 탔었네요 참..
엮인글 :

세르게이♡

2014.02.02 19:58:06
*.137.22.168

잠깐 . 커플이라고요?

사랑짱

2014.02.02 20:34:56
*.61.3.141

아니니깐 봐주세용

환타킴

2014.02.02 20:04:05
*.62.163.36

과거형이네요..ㅠ

사랑짱

2014.02.02 20:33:26
*.61.3.141

그는 아름다운 과거였습니다 ㅋㅋ

크리드

2014.02.02 20:15:14
*.246.71.81

하늘이..웁니다.

사랑짱

2014.02.02 20:36:07
*.61.3.141

돈 쿠롸이

Dr동동

2014.02.02 20:31:25
*.113.105.87

헉 저도.. 오늘따라 자취하는 집에 오기가 왜이리 싫던지..

일도 해야되는데... 낮 12시까지는 집에 왔어야했는데.. 지금 왔네요...

혼자 집에서 먹으라고 해준 만두랑 집에서 가져온 전.. 먹고....

작년엔 여친이 해준 부침개랑 같이 밥먹고 했었었는데....

어제 친구가 8살 어린 여친 첨으로 보여주면서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친구가 이쁜 사랑하는게 보기 참 좋았었는데.. 친구랑 헤어지고 오는 길에 왜그리 외롭던지..

자취집에 오는길이 외이리 외롭던지.. 흨흨흨....


근데.. 애인이 없으니... 스노보드 실력은 쑥쑥.. 늘어가는듯한.. 쿨럭;;

사랑짱

2014.02.02 20:39:42
*.61.3.141

전 정말 엄빠가 보고싶어요 오늘따라 정말..!!
어젯밤 아빠 안마 좀 더 해드릴걸ㅠㅠ
엄마랑 얘기 좀 더 많이할걸~ 싶다는요 ㅋㅋㅋ
혼자 감수성 터지는중임당ㅋㅋㅋ
남친따윈 있으나 마나.. 제 실력은 2시즌째 제자리걸음ㅋㅋㅋㅋ
시즌 끝나구 좋은.분 만나세용ㅎㅎ

Dr동동

2014.02.02 20:53:27
*.113.105.87

부모님 안마라..제가 부끄럽네요 ㅎㅎㅎ 전 어제 부모님이랑 싸웠네요..

저때문에 부모님 등골휘는거 뻔히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철없는 제 모습을 보면서 죄송스럽지만서도..

어제 왜 그리. 제가 그랬었는지.. 죄송스럽고 죄송스럽고 죄송스럽네요..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별거 없는거였는데 말이죠...

인터넷으로 스노보드 배우고 글로 배우고 그래서 인지.. 워낙에 기초가 없어서..

그런부분들 다시 하나 하나 몸으로 느껴가면서 하다보니 조금씩 느리지만 발전하는 제모습을.. ㅎㅎ

여친느님은 언제나 있으면 좋겠다는.. 유부녀 친구애인 야매 강사로써(친구들중에 그나마 많이 타서....절대 잘타서가 아님)

나도 여친느님 잘 가르쳐줄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히구리

2014.02.02 20:45:30
*.218.122.174

자취하는 솔로 여자사람?!...... 성지 예상해봅니다.

환타킴

2014.02.02 20:53:11
*.62.163.88

아 제가 사랑한단 말을 안했네요.

사랑합니다

껌파리

2014.02.02 22:06:07
*.194.87.66

좌표주시면 밥상차려드립니다..........

카빙하는올라프

2014.02.02 22:57:17
*.237.143.93

저랑 같이 카빙하러가요~~!! 요새 날 더워서 녹을뻔했는데 겨우 살았어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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