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비오는 연휴를 보내며 조카들 재롱으로 보딩을 잊으려 해도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13/14시즌 10여년을 통털어 최악의 시즌인듯 합니다.
주말마다 내린 비도 모자라 연휴에도 비가 오다니..
보드를 즐길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연휴에도 보드를 못즐기니 몸이 근질거려 죽겟네요.
날씨가 받혀줘도 강원도권을 기준으로 3월 중순이며 폐장인데..
이제 한달여 남은 겨울 날씨가 축복을 내려주길 바래봅니다.
다들 보딩을 못하고 연휴를 보내시니 예민해 지신것 같습니다.
슬턴이든 카빙이든 본인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딩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매일 다른 주제로 갑론을박하는 헝글의 모습이 좋습니다만 그게 인신공격으로 이어진다면
결국 진흙탕싸움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신과 다른 부분에 대해 반박할수 있으나
주제를 벗어나 인신공격으로 이어진다면 싸움밖에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풀기 위해 모인 공간에서
스트레스 쌓일 필요 없자나요.^^
한줄요약
내일..월요일입니다.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