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금반지 잃어버렸다고 다시 찾아온 가족이 온집안을 헤집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아무리 편한 같은 집안식구라지만 ..... 당황스럽고 괜히 지은 죄도 없는데 조마조마 하고 죄지은 기분까지

막장 드라마의 단골 메뉴 금반지 분실 사건을 직접 경험하게 될줄이야 ...

폭풍이 쓸고간 집안 가구를 원위치 시키면서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스키장 갔어야 되는건데 ..ㅠㅠ.  구라청 이노무쉐끼들....

 

아 . 물론 찾았습니다. 금반지는 또 다른 가족  애기 지갑속에서 ; 애기가 이쁘다고 지갑에 챙겨넣었나봐요 ;;

 

 

엮인글 :

리암이

2014.02.02 23:54:19
*.223.2.132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못찾음 영 찜찜하셨을텐데요.

분홍사과

2014.02.02 23:55:46
*.129.27.18

ㅠㅠ 몸고생도 하고 맘고생도 하셨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스키장가서 확~ 기분 풀고 오세요! 내일부터 기온 떨어진다고 하던데 ㅎㅎ

토끼삼촌

2014.02.03 01:13:18
*.201.57.31

찾으셨음 다행이네요..^^
얘기들 장난이었다니 정말 마무리도 드라마 같네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297
89478 카빙턴 슬라이딩턴 고수보다 [13] temptation 2014-02-02   334
89477 여친의 카드사용기록에.. [18] 술만깨고갈까 2014-02-02   582
89476 오늘 용평을 다녀왔습니다. [3] 루딘이 2014-02-02 3 308
89475 카빙은 가속이 되어선 안됩니다. [21] 알리알리짱 2014-02-02 1 287
» 금반지 분실후 설연휴가 개판 ;; [3] 지붕뚫고뒷... 2014-02-02   813
89473 괘롭네요 [18] 사마리아인 2014-02-02   238
89472 내일이 [15] 16살휘팍보더 2014-02-02   298
89471 보드의 기본이 먼지 다 아실 줄 알았더니... [11] JTC 2014-02-02 6 245
89470 스노우보드타고 좌절한 이야기 [14] 무쌍직전영신류 2014-02-02   243
89469 점점 트릭에서 멀어지네요.. [6] 견과류 2014-02-02   267
89468 라이딩에 기본은 속도가 아닌 속도제어아닙니까? [26] 호랑이74 2014-02-02 14 288
89467 명절 안부전화 [2] 세르게이♡ 2014-02-02   355
89466 안그래도 스키장이 수영장이 되가서 서글픈데 [1] 토끼삼촌 2014-02-02 3 300
89465 바라클라바를 장만한 저는 기분이 좋아서 [4] 우르르릉 2014-02-02   291
89464 연휴 잘 보내셨나요? [1] 크리드 2014-02-02   332
89463 명절이 가장싫은데.... [1] 써니거거 2014-02-02   245
89462 피곤해 ㅠㅠ [1] diekdiq 2014-02-02   275
89461 아 낼 히팍 가야되나.. [13] 환타킴 2014-02-02   244
89460 맛있는 건데.. [13] 사랑짱 2014-02-02   245
89459 학동 쇼핑 후기 [10] 렉타호_헤븐리 2014-02-02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