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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종결..

조회 수 299 추천 수 0 2014.02.03 00:43:26

지지난주 비오던 토요일 휘팍..

 

친구와 홀딱 젖어서 *스 떡볶이 앞에 앉아 햄버거를 먹을까.. 오뎅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바로 앞 테이블 꽃보더에게서 이런 소리가 들리더군요..

 

"오빠가 먼저 씻고 나와"

 

 

 

 

아........ 바로 디지 갔다가 왼팔에 염좌....

 

 

엮인글 :

clous

2014.02.03 00:58:29
*.140.59.12

웃기면서 슬픈 글이군요. ㅠㅋㅋㅠ

pit

2014.02.03 01:02:42
*.241.168.162

네.. 인생은.. 희극입니다...ㅜㅜ

C_POP

2014.02.03 01:02:23
*.49.74.210

저도 졌습니다....

pit

2014.02.03 01:05:30
*.241.168.162

네? 지다니요?..

김삐레

2014.02.03 01:21:17
*.155.115.73

패자 1인 추가요..

김몽구

2014.02.03 01:33:11
*.243.113.38

컴터안 야동도 지우고 출격하시는분이 맘속 잡념은 못비우신 모양입니다

알리는사치일뿐

2014.02.03 01:58:25
*.168.167.220

야동도 지우고 와서 돌아갈곳이 없으시다는....

pit

2014.02.03 17:17:40
*.62.188.57

지도 하악거렸으면서ㅋㅋ

또또토토

2014.02.03 02:21:29
*.59.29.243

오른손을 꺠끗이 씼습니다.

알리알리짱

2014.02.03 06:14:25
*.54.2.233

"오빠 같이 씻자"
소리 들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여? ^^

라이더뿅

2014.02.03 09:43:23
*.202.139.7

집에가서 컴터에 전원을...스르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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