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는 실측273mm 에 볼사이즈가 120mm 인데;; 부츠 넓은거 신어도 고생인데;;나날들 님은;;; 엄청나시네요;;

저는 반대로 힘드네요!!

발사이즈 실측이 252이고 발볼 94입니다 -_ㅠ

나이키밖에 못신네요;

저랑 정확히 같은 실측이네요;; 전 오른발은 3미리 가량 작은데도 발볼은 똑같아요;;

저는 거기다 높은 발등에 발바닥 아치 높은 것까지 추가 ㅜㅜ 평발의 반대입니다. 

옛날에 인라인 탈때도 주위에서 하도 딱맞게 신어야 한데서 255신었다가

발톱 엄지부터 중지까지 다 검게 죽고 원래 이런거구나 했는데. 다 필요없고 발이 일단 안아파야죠 ㅡㅡ

부츠가 늘어난다고 하지만 발끝에 딱맞게 혹은 작게 신고 늘어날때까지 고통스럽게 잘 못타느니

애초에 안늘어나도 되는 사이즈를 찾으면 그 시간에 즐겁게 보드탈 수 있어요.

부츠안에서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 할 정도로 놀지만 않으면요. 시즌도 얼마 안남았구요;;

우리같은;; 발은 실측에 맞게 신으면 양쪽 발볼 오그라드는건 피할 수 없어요 ㅜㅜ

보통 족형분들이 느끼는 온벽한 피팅감 저도 느껴보고 싶지만 타협해야죠;;

전 디럭스 265신고 있습니다. 전에 쓰던 부츠들도 dc 265

이정도만 신어도 부츠 바꿀때까지 발가락이 막 놀진 않습니다. 

발볼 넓다는 부츠들 260~265 신어보시면서 '발볼'에 맞추세요. 안전보딩!

ㅎㅎ 저도 저주받은발임다~! 발길이 235미리 발볼 95미리 입니다. 1314살로몬 플랫지 240미리에 하이아치전문인솔을 넣고 착용중인데요, 만족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