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도 해봤고 스카이다이빙도 해봤는데 둘다 재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비행기에서 뛰어내릴때의 심장 쫄깃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번지점프는 안해봤고 스카이다이빙만 해봤는데

제 생각엔 스카이다이빙보다 번지점프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스카이다이빙은 강사랑 같이 뛰어내려서 뛰는지도 모르게 떨어져 내렸거든요~

경비행기에서 뛸때까지 심장이 쫄깃쫄깃 하고 무섭지만 하고 나면 정말 재밌어요~

좋은 추억 되실거예요~~^^

특전사출신으로 강하 12번 해봤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은 아니지만 시누크타고 3천피트상공에서 뛰어내린 경험이..

해보지않곤 절대 모름니다. 번지랑은 차원이 다름

번지 점프, 스카이다이빙 둘 다 해봤는데요..

번지점프는 정말 죽는 기분이잖아요.. 꺄!악! 다시 튕겼다 떨어져서 똫 꺅! 끝--

스카이다이빙은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강사가 뒤에서 같이 뛰기때문에

무서울것도 없이 떨어졌다가 쫙~ 활강하는데 높이가 있으니까 막 무섭고 그런거 없이

당황스러울 정도의 기분을 느끼다 낙하산 펴지면서 기분이 완전 좋아요~

강사랑 얘기하면서 경치감상하고 기분이 짱~!!!

참고로 전 하와이가서 스카이다이빙 해봤는데 ㅋ

말도 안통하는 외국 강사한테 내가 천사가 된 것 같다는둥~ ㅎㅎ너무 감동해서 오바 할 정도였어요!

번지점프는 또 하라고하면 하기 싫은데 스카이다이빙은 또또또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