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보드탔어요ㅎ 운동 조아라하는건 절대 아닌데....
운동 자주해서 여름에는
봄 가을에는 테니스 한여름에는 수영이나 스킨스쿠버하러다녔는데 보드시작하니 신세계예요 ㅋㅋㅋ
지금까진 겨울에 별로 하는 운동 없었는데 완전 신나네요 ㅋ
친구한테 낙엽배우고 어제 독학으로 턴했는데
이게 비기넌지 너비스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제눈에는 동전 안주우면 카빙이 카빙 같지도 안아보이는
막눈이라 ㅠ
지금부터 열씨미 돈모아서 내년에 시즌권 끊고 자주 다녀야겠어요 빠른 폐장이 될꺼같아 벌써부터 아쉽네요
올 겨울에 비기너 카빙?을 흉내라도 내보게 빨리 실력자들을 포섭해야겠어요 ㅋㅋㅋ
장비를 지르고, 이뿐 때때옷도 사입고,,,,,
앞으로 줄~~~창 넘어질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