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오랜만에 강촌방문했는데....
막판에 정말 기분안좋게 갔네요
슬로프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뒤에서 제 옆으로 바짝붙어서 저를 추월하려고 하는 여자보더가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역시나 부딪힐것 같으니
저를 두손으로 옆으로 훠~이 밀고 유유히 추월해서 내려가더라는...ㅡ_ㅡ
저는 덕분에 바닥에
철푸덕!!넘어졌는데...
사과도 안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때는 벙쪄가지구 별생각안했지만...
팔에 원인모를 근육통이 느껴지다보니....생각할수록 열받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