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꽃보더 되기 넘 어려운거 같아요
여자의 미모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완성되는 건데
찬파람에 피부는 트고.
볼에는 방금 상경 한듯한 촌시런 홍조가 생기고
내렸다 올렸다하는 마스크에 피부화장은 벗겨지궁
눈 화장을 개념 없이 했다가
넘어지면서 눈으로 세수했더니 팬더 한마리가
뚜둥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중급에서 세번 정도 타믄
슬슬 곰한마리를 어깨에 올리구 타기 시작하는데
잠깐 방심하면 침 흘릴기세니...
피부 좋은 어린처자들이 스키장에선 젤 이쁜것같더라는..
아무것도 안해도 내츄럴한 상태마저 아리따우신
꽃보더님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