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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보만 얻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카빙 턴을 할때, 토 턴으로 진입을 해서 다운이 들어가면 토 엣지가 눈에 파묻힌다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눈에 너무 깊게 박혀 올라오지를 못하고 그대로 처박혀서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넘어진 눈 상태를 보면 눈이 상당히 깊게 파여 있는 상황이구요, 힐턴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 상황이구요.
이 경우에는 눈이 많이 왔다거나 눈이 푹신푹신한 상태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문제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단순히 다운과 기울기를 조금 덜 주거나 약간 후경을 주고 타는게 정답인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시구요.
항상 같은 프레스, 무게중심의 전경 중경 후경 이 있습니다.
라이딩할 때 항상 같은 프레스를 주는게 아닙니다. 그날 그날 설질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돼요~
설질이 소프트할 때 전경이 많이 들어가게 돼면 노즈가 슬로프에 박혀버리게 돼죠~ ^^
강설에서는 전경이 약할경우 슬립이 날수 있겠구요~
아이스에서는 어쩔수 없이 슬립이지만요~ ^^
적절히 조절해서 타세요 슬로프 컨디션에 따라서 항상 똑같이 타는건 아니랍니다.ㅋ
노즈쪽에 힘을 과도하게 주시는것 같습니다....... 턴할때 힘의밸런스를 적절히 잘 배분해주시면....... (이게 제일어려운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