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동영상 아마 충격이실듯 합니다..

저도 이년차때 영상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마음은 궁디가 땅에 닿고 무릎이 닿을 자세라 느끼며 탔는데ㅎ

답은 계속해서 생각하고 도전하면 된다 입니다~

좋은 스승이 있으면 더 빠른 시일에^^

독학 보더에 겁도 많은 저도 계속 도전하다보니 이젠 동전줍기가

가능해 지더라구요.

저랑 너무똑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저도 토턴이 다운이 안되서 이번시즌 내내 미쳐버릴정도로 고민입니당 ㅠ_ㅠ 힘으로 내리려하지말고 무릎을 가슴에 닿을듯 하게 하라고들 하는데.. 사실 저도 아직 깨닿지 못했어요 ㅠ0ㅠ 부츠 텅에 기대시면서 무릎을 가슴쪽으로 붙인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리구 확실히 시선을 좀 멀리 보시면 조금더 안정적으로 다운된다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두.. 무릎에 눈이 쓸리는 날까지....

오랫동안 강습없이 보드 타면서 느낀 건데요,

항상 머릿속에 그리는 나에 비해 실제의 나는 영 못 미치더군요.

(제 얘기니까 혹시라도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고요.)

자주 동영상 찍어 점곰해 보시고요,

내가 관절 굽힌다고 생각하는 것의 반도 굽혀지지 않는다는  것도 항상 유념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다른 기술의 발전없이 무릎만 구부려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면서.... 그리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