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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창 카빙턴을 연습중인 주말보더입니다...
한땀한땀 롱카빙으로 연습중인데요
되는경우는 되고 실패하는경우
카빙이 실패했을때를 되짚어보면
분명 날은 들렸는데(주관적인생각입니다)
지나온 자국을보면 고르게 손가락 3개정도의 넓이로 날대신 베이스가 닿은것처럼
자국이 남는데(슬라이딩턴처럼 초승달 모양은 아닙니다...) 역시나 날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걸까요?
아직 지식이 부족해서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정확이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힘든줄 알지만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았어요
혹 이런현상을 아시는분이 계신가요? 어떻게 고치면 나아질까요....
(설명이 너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영상이 있어야 말하기가 쉬울텐데요...
제생각으론 다운이 덜들어간상태에서 기울기만 주지않았나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