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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틀을 보고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14.02.03 22:44:54
프리스타일데크로 라이딩 기술 우열을 가리자...라는게..우리나라에서만 특화된 상품인거 같습니다. 
라이딩환경이 너무 제한적이라 

그리고 비로거님이 말하시는 눈을 써는 건 카빙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빙은 속도와 비례하죠..보통 압력을 보드에 주기 위해 다운을 준다고 하는데 다운을 주는 더 큰 이유는 안정감 있게 속도를 내기 위해서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다운을 준다고 해서 내가 준 압력이 계속 증가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롱카빙의 경우에는 속도로 데크를 휘어야 합니다. 
속도를 내서 보드의 날을 세워 사이드 커브를 휘게 만들어 반 원호를 그리며 내려오게 하는 것이 카빙이라고 생각됩니다. 
 급경사에서 진정한 롱 카빙을 할려면 우리나라 슬로프의 폭으로는 위혐합니다. 어찌보면 목숨 걸고 해야 하는 것이죠..
보드로 카빙을 제대로 하시려면 프리덱 보다는 알파인덱을 선택하셔야 하구요..
그렇다고 비로거님이 카빙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여건이 안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리키님도 진정한 카빙을 하시는 것은 아니시구요^^; 물론 여건이 안 바쳐 주는겁니다.. 
라이딩이야 정답이 없죠...스타일 내가 맘에 든다 안든다 정도죠..



엮인글 :

아릴라

2014.02.03 22:47:44
*.143.39.13

그럼 자게에 글쓰지말고

진정한 카빙 동영상으로 보여주시구려

비로거나리

(━.━━ㆀ)rightfe

2014.02.03 22:55:56
*.214.38.143

시비가 될수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해72

2014.02.03 22:58:04
*.206.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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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드를 잘 못하요..주둥이질만 한다고 보는 눈이 없는 건 아닙니다.
외국에 우연히 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알파인으로 롱카빙을 긋고 내려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뭐 경사는 우리나라 상급자정도 되구요...속도가 어마어마했어요...참피언에서 그런 속도면 아마 그물을 뚫고 나갔을 겁니다.
우리나라 슬롭에서 그런 속도를 낼 수 있는 건 직활강 뿐 일겁니다.
비로거라고 비아냥 거리시는데 로거라도 익명성에 가려진건 똑같구요...로긴 하려고 해도 계속 비번이 틀렸다네요..
아릴라 분은 보는 눈도 별로 없으신거 같으시네요..
전 이분들 깔려고 쓴 글이 아니예요..

치명적인미소

2014.02.03 22:52:11
*.104.46.124

A carve turn is a skiing term, used to refer to a turning technique in which the ski shifts to one side or the other on its edges. In this case, the ski turns itself and is driven by the sidecut geometry while losing no speed, unlike a normal parallel turn.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어요. 생각하시는 카빙의 정의랑은 좀 다르네요..

물론, 스킹 스킬이라고 써있기는 하지만요..

해72

2014.02.03 23:02:10
*.206.134.113

맞아요 카빙이라는게 스키기술에어 파생된거라 보드에 정확히 적용하기 어렵죠...왜냐하면 스키는 날이 두개고 보드는 하나라..
프리스타일 데크로 카빙을 논하다는게 어찌보면 뫼비우스의 띠라고 할까요...

치명적인미소

2014.02.03 23:06:10
*.104.46.124

아뇨, 데크 한쪽으로 날을 세워 스피드를 잃지 않고 턴을 하는 모든 행위를 카빙이라고 한다는 논지에서 말씀드린거지요..

나머진 카빙을 실행하기 위한 도구? 같은거고요..

초보보더_심스

2014.02.03 23:16:03
*.209.155.65

위키델피아는 그냥 일반인 누구나 게시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거기서 얘기하는 또 하나의 정의일 뿐이지요.

치명적인미소

2014.02.03 23:27:49
*.104.46.124

누구나 게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나 게시를 할 수 있는건 아니예요~

또 하나의 정의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정의라는 겁니다...

초보보더_심스

2014.02.03 23:34:10
*.209.155.65

아니요. 아무나 게시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게시했던 있는 글도 있는데요;;

그래서 레퍼런스하기에는 생각보다 틀린 부분도 더러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곳이 위키피디아입니다.

막연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정의라는 일반화는 위험하신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정의가 아니라, 그냥 누구든지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욕설만 아니면요.

다만 업로드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뿐이죠..

해72

2014.02.03 23:19:18
*.206.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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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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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위의 사전적 정의는 카빙의 포괄적인 정의 같구요..
예를 들자면 카빙스키는 사이드 컷이 일반 스키보다 더 크죠 왜냐 하면 원호를 더욱 동글게 만들기 쉽게 만든것이죠..
카빙을 위주로 타는 스키어들을 보면 얼마나 반원호에 가깝게 선을 긋느냐가 스킬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것이죠..
날을 세워 턴을 하는 모든 행위가 카빙이 맞긴 합니다만 카빙에도 등급이 있는 것이겠죠..
360보다 더블콕이 더 어려운 기술이듯 얼마나 보드를 휘느냐는 카빙을 잘한다 못한다 판단에 기준이 되겠죠.

치명적인미소

2014.02.03 23:30:48
*.104.46.124

네 맞아요~ 카빙에도 등급이 있지요.. 그거는 공감합니다. 근데 본문엔 이러한 것이 카빙이다라고 정의를 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 한 정의를 따온거구요..(왜냐면 글에 쓰신거 이외의 날을 세우는 행위는 카빙이 아닌것이 되니까요....) 말씀하셨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높은 등급'의 카빙이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상당부분 공감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

해72

2014.02.03 23:38:25
*.206.134.113

제가 좀 오래된 사람이라..그때는 위키백과라는게 없었어요..
그때 알고지낸 스키프로가 있었는데 그 프로가 카빙이란게 뭐다라고 설명해 줘서 그게 정의인줄 알고 있었네요..
카빙의 궁극적 목표로 해두죠...^^

로그아웃

2014.02.03 22:53:37
*.192.83.32

이건... 먼 "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 군"

(━.━━ㆀ)rightfe

2014.02.03 22:57:08
*.214.38.143

이렇게 쓰시면 한밤중에 버티고개 앉아 있을놈 들이라고 받아치며 시비가 될 수 있습니다! ^^;; 부탁드려요..

로그아웃

2014.02.03 23:11:55
*.192.83.32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운영진님 댓글 때문에 삭제는 안되네요

키스씰

2014.02.03 22:54:20
*.233.135.53

음.... 괜히 비로거님 쉴드치는 글로만 보이네요

저도 비로거님이 주장한 카빙이론과 안좋은 설질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리키님은 보여주셧잖아요 더이상은 쓸데없는 사족은 필요 없을듯 하네요

해72

2014.02.04 00:23:22
*.206.134.113

리키님이 라이딩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급자에서 롱카빙의 데몬이 슬롭의 여건때문에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숏턴 미들턴은 정말 잘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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