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돈으로 지르네요.. 폭풍제설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곤지암..60만원 시즌권이 아깝지 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시즌 별로 길지도 않았는데..
3년째이지만... 그냥 내년시즌도 그냥 이가격대로 갔으면 하는 마음..
지산,양지,제설기 돌아가는 양을 봐도 곤지암 비교되지 안네요..
또한 강원권에서 예상외로 용평의 제설기가 얼마돌지 않네요.
하이원제설기 장난아니네요..
용평을 20년 다녔는데.. 하이원으로 옮겨야 할까봐요.
작년부터 용평이 설질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리... 섭섭해...
곤지암은 내일정도면 어느정도 복구될것같고... 하이원은 뭐.. 자격증검정이 있다보니,, 신경써서 빨리할려고 할거구..
곤지암도.. 자격증검정이 있으니... 더빨리하려고 할거구..
뭐.. 내일또는 모래정도면... 그래도 탈만한 설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정동안 엉덩이 들썩거렸던 분들... 내일부터 많이 쏘시겠네... ㅋㅋㅋ
신나네요.. 내일은 출격해서 소식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안보하세요.
내일 타는 분들이 챔피언 되시겠네요.
모레 타는 분들은 날이 덜 추워 위너등급.
아...
주말 보더라 토요일쯤 즐겁게 가보려 했더니
토요일 영상에 눈/비 가능성이 있네요.
저주받은 이번 시즌...
뭐 계속 영하는 유지해 주니 그럭저럭 탈 만은 하겠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사실상 1월 하순 초장에 끝난 게 분명한 듯 싶습니다.
퀄리티 높은 설질 한번 제대로 감상 못해보고
시즌이 끝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