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시즌 하프 파이프를 사랑하는 많은 보더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던
성우 리조트 하프 파이프 오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 토요일에 걸쳐
그전 무지막지하게 뿌린 눈들을 정리하고 하프 파이프의 모습은 서서히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보더들이 하프 파이프의 오픈을 예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오픈 날짜가 하루가 연기되었다 아니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왔었고
예정대로 P.M 7:00 정각에 하프 파이프는 오픈됬습니다.
헬멧없이 야간 타임을 가볍게 타려 올라왔던분들이 다수 헬멧을 찾으러 돌아갔다왔다는 후문이..;;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따끈 따끈한 하프 파이프인지라 상태가 아주 쌩쌩했었습니다!
하프 파이프 오픈 소식에 구경 & 하프 파이프를 즐기러 오신 분 들~
조기 스키범의 뉴스쿨러 모모모님은 슬리버를 신고 급하게;;;
다시 숨을 고르며 위로 향하는분들
시즌 초 야간 첫 촬영이었기에...;;
사진은 정신없이 찍었지만 좌절 모드였습니다 -_ㅜ
다음에는 헬멧을 가지고 저도 하프 파이프 벽을 박박 즐기며 숨을 고르는 입김을 내뿜어보렵니다!
한국 최고의 하프 파이프를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서도 항상 힘쓰시는 하프 파이프 관리자 오기욱님, 김지원님
그리고 스키학교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안전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