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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보다가

'아빠 힘내세요' 노래가 유해가요라고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문화관광부 도대체 병신들 뭔지랄입니까?

그냥 '엄마 힘내세요!!' 만들면 되지!!!

비난비난비난 하고 싶습니다.




한줄요약: 아빠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혼수술입니다.!!
엮인글 :

탁탁탁탁

2014.02.04 13:51:33
*.243.12.10

여가부랑 소주 한잔 했나란 생각이 순간 빡~~~ 들더군요

Nills

2014.02.04 13:51:39
*.218.226.57

자녀가 있는 아빠로서 '아빠 힘내세요'는 아빠 신상 그만 지르고 저희 학원비로 주세요~~!!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유해한건 사실... 위축되고 걱정되고 부담되는 노래에요.

년째정체기

2014.02.04 13:57:16
*.217.61.92

좀전에 점심시간이라 회사앞에서 담배피는데 조윤선 여가부장관 봄 / 이쁨

clous

2014.02.04 13:58:40
*.140.59.12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아빠! 요령 피우지 말고 돈 벌어와! 우리 굶길꺼야?

이렇게 이해했다면 아빠에게 매우 유해한듯..... ㅡ.ㅡ;;;

김설탕

2014.02.04 13:59:16
*.108.116.236

제가 음반 관련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리자면,
음악 관련 심의는 문광부가 아니라 (명불허전 ㅄ)여가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문광부를 욕하실 필요 없고 그냥 여가부를 까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관련 업무를 8년 가까이 하고 있다 보니 여가부의 병맛 심의기준에 대해서는 거의 해탈의 경지에 올랐네요. ㅋㅋㅋ

수술보더

2014.02.04 14:10:02
*.252.181.246

아 그렇군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문광부가 언급되어서요!!

그런데 슬프네요.
유부친구 딸둘 둔 친구와 소주한잔할때
삶이 힘들어도 딸들이 불러주는 노래에 힘이난다고 눈물이 그렁그렁한걸 보아서요.
역시 삶이란 쉬운게 아닌가봐요^^

착한아빠

2014.02.04 14:12:22
*.231.196.1

섬집 아기(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이것도 유해가요? ㅎㅎ

아릴라

2014.02.04 14:40:21
*.143.39.13

개네들한텐 아동학대가요인듯요.....

올시즌카빙정벅

2014.02.04 15:46:07
*.214.163.106

안그래도 저기요기 난리가 난듯
솔직히 가사를 직역 하면
아빠 힘내시고 돈많이 벌어오세요
라고 들립니다 ;;;;;;
여가부에서 진정 옳은일 한번 한듯 ;;;;;;

♧날다람이♧

2014.02.04 16:02:19
*.97.176.28

한집의 가장으로써..
우리가 있는건 힘이되지만
요즘같이 경기가 바닦인경우
부담스럽기도 한듯한....
심적으로 들었다놨다.....!!!???!!
profile

세런디퍼티

2014.02.04 16:40:06
*.219.151.89

정말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은데..

세금 아까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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