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보다 SP가 갑이에요.... 저도 Flow 6년간 3개나 쓰고 SP로 넘어왔는데 SP만한게 잘 없네요....

SP 강추요.

13-14 nxt-se 사용 중 이고요 전 바인딩은 11-12 nxt-at 사용 했습니다.

일단 at 와 se 차이 점은 토스트랩 유무 입니다.(외형상)

13-14 nxt-at 가 13-14 nxt-se 보다 좀더 하드하다고 카달로그에 나옵니다.

아마 그래서 라이딩에 at를 추천하신듯 합니다.

12-13 모델 부턴 하이백을 내리면 덮게(쉽게 표현)가 올라가서 부츠를 넣고 빼기가 훨 편해지고 또한 그동안 문제로 지적된 부츠를 꽉 잡아 주지 못한다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 햇다고 봅니다 덮게를  꽉 쪼여봤는데 부츠 인업고하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하이백이 움직이면서 부츠 뒤끔치 발목 부분이 벗겨지는 단점도 하이백 고정되는 부분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변경되어서(상급모델만) 이것또한 보완되어씁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향상되어 편리함과 다른 바인딩의 시스템으로 접목시켜 나름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단지 질문자께서 몸무게가 좀 나가시니 하이백이 단단한 쪽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간디 몸매라서 ㅠㅠ

물론 최상급이 추천하고 싶은나 가격이 ㅠㅠ

at는 토스트랩이 없어 부츠가 앞쪽으로 조금 나올수 있으나 지금 새 모델은 덮께을 꽉 쪼이면 카바될수 있을것 같으나 그건

질문분의 선택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꼭 부츠를 바인딩에 맞춰 보시고 사세요 살로몬이면 외피 크기로 궁합이 문제 될수도 있어요  

K2의 CTX를 추천합니다. 피팅감이 일반 스트랩 바인딩과 같으면서 인업고라 두방식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SP에 비해서 세팅이 단순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보드라인에 전화하니 제 스펙을 모르시고 그냥 AT를 추천해주신거 같구요

JS에 전화하니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제 스펙을 아시니까 SP에서 제일 상급

AT말고 그 위에급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몸무게때문에요 ... ㅠㅠ

근데 몇시즌째냐고 물어보니 올해 첫 시즌이라고 하니 또 그냥 쓰셔도 된다고도 하시고

복잡하네요 ㅎㅎㅎ

SP 제일비싼 상급 M사이즈 없어서 29만8천원짜리 사야겠지만...

맘도  SP로 거의 쏠렸구요..

혹시 몸무게때문에 바인딩이 못버티고 그러면 어쩌죠? ㅠㅠ

괜찮을까요?

또 갑자기 그게 걱정이네요 .... ㅠㅠ

네썸 랩터 스펙을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159는 몸무게에 비해 스펙아웃일거 같다고도 하시고...

네썸SL, 커스텀X 157~160 탔을때 별 불편한점 못느껴서 그냥 159로 가는건데...

아우우우우 힘듭니다 ㅠㅠ 왜이리 힘들까요 ㅠㅠ

자전거는 걍 타면 되는데 ㅠㅠ

바인딩은 생각보다 파손이 많은 장비이고 저도 105키로 나갈때 여러개 해먹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분들은 솔직히 일반 스트랩 바인딩 권장합니다. 잡아주는것도 강해야 하고 파손되는 부품을 쉽게 구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11/12 SP Brotherhood 사용중입니다. 몸무게 점점 불어서 지금 100kg 정도 되구요...

시즌마다 대여섯번 가는게 전부지만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이 탑니다.

님도 타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SP가 M사이즈 뿐인거 같은데, 제가 외피가 작은 부츠로 275신는데, M사이즈에 넣기 좀 빡빡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