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시즌 첫장비를 마련하고...(이때 정말 기분 완전 좋았어요 ㅠㅠ)

3시즌정도 낙엽은 마스터하자!

3시즌후 턴 흉내라도 내보자!

라는 계획으로...한시즌에 열번정도 열심히 관광한 주말직딩보더입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3시즌을 나름 열심히 구경하고..

첫 데크인 11/12 버튼 크래쉬 154를 교체하고자 하는데..

(다른분들처럼 라이딩 OO%, 트릭 OO%, 파크 OO%라고 하고싶지만...

 땅에서 1cm이상 떨어져본거라곤 슬립나거나 턴이 터져서 뒹굴뒹굴할때일뿐...)

이번에 눈독들이고 있는 데크가...

13/14 Nitro Pantera 160 정도입니다.

(이전 데크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조금 고민중이긴합니다...ㅠㅠ)

일단 이 데크의 주선택 목적은...탑,베이스 그래픽입니다....orz

이전의 버튼 크래쉬가 역캠이고..사이즈도 스펙에 비해 좀 짧게타고있었는데

이유는..나중에 트릭을 해보고싶어서..라고 자기위안이었긴했지만..

정캠이고..정사이즈라고 트릭이 안되는건 아니다..라는걸 깨닫기는 했지요..

신체스펙(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183/74..되는 정도에

나이트로 판테라 160정도면 무리없이 탈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디렉셔널이라...노즈부분이 길다는 특징이 좀 겁나기는하는데..

역캠,조금짧은사이즈 타던 턴 초보쟁이가...정캠,정사이즈(아닌가요;;) 나이트로 모델이면..

적응하는데 오래걸릴까요...?

아 그리고 추가로..판테라와 판테라'SC'가 있던데..이 두 모델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시는분...구원의 손길이 간절합니다...ㅠㅠ

아 참고로...

바인딩은 11/12 버튼 카르텔 L

부츠는 11/12 살로몬 플렛지 28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