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었던 크린토피아와는 전혀 다르네요; 겨울 점퍼에 기름이 묻어서 절대로 드라이크리닝 하지 말고 기름 지워 달라고 했는데 세탁후에 확인하니 기름이 늘러 붙어 있었다능;; 왜 이러냐니까 드라이크리닝이 본사 기본 방침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이 없어서 드라이크리닝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왜 알았다고 했냐고 물으니 대꾸도 안하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가게에서 쫓아내시던데;;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그때는 크린토피아 고객센터를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 잠시 열폭했네요. ^^;;;
고어텍스 제품은 중성세제로 살살 문질러 손빨래하는게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염된 부위를 세탁하고 난 후에는 고어텍스 전용세제에 담궈 막힌 멤브레인을 다시 되살려 투습기능을 살려줍니다. 그 다음 고어텍스 발수코팅제를 스프레이 한후 건조기에 돌리던지 아님 헤어드라이어나 열풍기로 열을 가하며 건조시켜야 합니다. 10년 이상 고어텍스 사용한 경험을 올립니다.
대박!!!
세탁 + 발수처리 꼭 기억했다가 해야겠네요
어떻게 세탁해야 하나 고민이였는데
근데 그냥 막 세탁하고 발수처리만 한다고 해서 방수기능이 유지가 될까요?
보드복은 문지르지도 말라고 하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