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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름 비싸게 주고 산 보드복 팬츠가.. ㅡㅡ
잦은 엉덩이 슬라이딩으로 인해 좀 헤지고... 결국엔.. 찢어져 버렸네요..
제조사에 전화해서 어떻게 안되겠냐고 했더니.. 원단도 없다고 그러고.. ㅡㅡ 그럼 어쩌냐고 따져 물으니..
A/S상.. 찢어진 바지 속에다 비슷한 천을 덧데어 시술하는 수 밖에 없다며, 찢어지고 헤진부분은
그냥 그대로 보여질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버리고 세걸로 사야할까요? 아니믄? 다른 색상의 천을 엉덩이부분만 확~ 갈아서 리모델링을 해야할까요? ^^
물론 다른 팬츠 하나 또 구입해서 입고 다니긴 합니다만.. 1년 입고 버리긴 아까운 팬츠라서.. ㅡ,.ㅡㅋ
사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