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격세지감.

조회 수 769 추천 수 0 2010.11.01 16:03:02

 

저같은 경우 0405 0506 보드 타다가

 

중간 쉬고

 

0910 다시 탔네요^^;;

 

그 당시엔 자켓은 딱 맞게, 하의는 약간 넉넉하게

 

입는 것이 진리였는데ㅡㅡ;;

 

요즘 사진첩을 보면 대부분이 위아래 엑스라지가

 

진리라는 분위기^^

 

제가 세대차이 날 만큼 나이먹었다는 생각과

 

뭔가 모를 서운함이 드네요 ㅎㅎㅎ

 

...............

 

그러거나 말거나 주위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입는 철판도 하나 생기더라는...ㅎㅎㅎ

엮인글 :

Jin_972869

2010.11.01 16:10:52
*.123.234.196

모든 사람이 크게 입고 타는 건 아니니깐요 - 0-ㅎ

 

개성대로~~ 자기 스탈대로 타는거죵 뭐~~ㅎㅎ

 

그정도 철판은 깔아줘야~~ - 0-b

태JI매NIA

2010.11.01 16:15:07
*.198.156.217

ㅎㅎ찐님 말이 맞는듯^^ 개성대로~~ㅎㅎ

슭훗

2010.11.01 16:11:30
*.226.142.52

04/05 시즌이라면 저는 03시즌쯤에 누나가 미국에서 보내준 볼컴바지에 니트 입고 타던시절이군요...

 

 

론리보더

2010.11.01 16:13:26
*.63.64.10

0405면 첨으로 xl바지를 산 해군요

그 전까진 라지입고 탔었다는 ;;;

태JI매NIA

2010.11.01 16:17:21
*.198.156.217

슭흣님 볼컴바지 니트.. 그당시 패셔니스타셨군요+_+

론리님 저도 그당시 상의는 미듐 하의는 무조건 엑스라지 입었었던 기억이 ㅎㅎ

Lilsnowboarder

2010.11.01 16:20:29
*.143.249.169

사실 보드복을 어떻게 입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세로 어떻게 타느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옷이 후질근해도 정말 멋지게 카빙선을 그으면서 내려가는 분이야말로 진리죠.

 

패션이 절반은 먹는다 하지만 보드 타는 부분에서 엉성하면 그 절반도 깍이고 눈을 돌리게 되요.

엉덩방아s

2010.11.01 16:39:27
*.97.159.95

ㅋㅋㅋ 세월은 어쩔수가 없죠........헝글 사진에서도 예전 사진들 보면 뭔가 좀 심심하죠~~~~

철퍼덕 ㅠㅠ

2010.11.01 16:48:51
*.247.144.147

옷이 중요하나요, 즐기면 되는거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6738
1143 서버가 아직 안정화 되지 못한건가..ㄷㄷㄷ [4] inhabitant 2010-11-01   755
1142 <== 글번호 444 기념;; [10] 방군 2010-11-01   747
1141 첫 출격전 점검 해야 할 사항들 file [12] Gatsby 2010-11-01   1295
1140 기존 닉넴은 뒤에 숫자가 붙네요 [2] inhabitant 2010-11-01   845
1139 오늘 글이 별로 안올라오네요... [2] 방군 2010-11-01   636
1138 담주 토욜 첫보딩 [3] 달리는새우 2010-11-01   748
1137 헝그리보더 9년만에 품절남 대열 합류하네여 [15] 임회장 2010-11-01   932
1136 와 첫로그인 개편기념 [2] 어흥이_998035 2010-11-01   696
1135 감격 레벨....루 [8] 바디 팝 2010-11-01   736
1134 답 없는 문제... [11] 현금인출기 2010-11-01   835
1133 헝글 제일 많이 발전한 곳! file [7] 엉덩방아s 2010-11-01   873
1132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file [5] 웅^^ 2010-11-01   791
1131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499] 화났어.. 2010-11-01   1169
1130 헝글 덧글쓰기 권한 없음 [2] 끙아™ 2010-11-01   710
1129 내 눈엔 왜 보드잘타는 사람이 안보일까... [22] 약장수_941877 2010-11-01   1083
1128 10/30 성우 야간 다녀왔어요. [8] Anne♥ 2010-11-01   733
1127 사막에 홀로인듯한 느낌... [4] 워렁 2010-11-01   907
1126 오늘부터 [2] dusnGo!! 2010-11-01   610
1125 이런 몇일만에 ㅠㅠ; ┓푸른바다┏ 2010-11-01   629
1124 앗 이런 기능도 있었네요 ?? file [19] 엉덩방아s 2010-11-01 6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