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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고로 처자식 안 굶기고 밤일만 잘하면 되야~"

 

└ "수상한 그녀"에서 대사로 나온 말인데요

 

 

그냥 옛날 분들의 생각이겠죠? 

 

현대 사회의 여성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참 궁금합니다.

 

게이님도 의견 피력 부탁 .......

엮인글 :

김삐레

2014.02.04 22:53:06
*.155.115.73

진리이자 제일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처자식안굶김 - 철밥통
밤일 - ...
말이야 쉽죠 ..

clous

2014.02.04 22:55:37
*.36.148.176

여기 댓글 달지 말아야지..... ㅡ.ㅡ

오렌지칸타타

2014.02.04 23:06:03
*.226.213.4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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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왈, 바깥일을하든 집안일을하든 둘 중 한개는 해라. 바깥일 하고 온 사람한테 집안일 도와달라고 하면 안된다.



저희집에선 남자한테 저 대사를 하려면 집안일을 절대 안시키던가 맞벌이를 해야한다고 가르치십니다;;

temptation

2014.02.04 23:12:08
*.91.137.52

혹시 어디 사시나요?

갑자기 ... 궁금해지네요 -_-

오렌지칸타타

2014.02.04 23:23:27
*.226.213.42

빛고을 광주 시민입니다~^^;;

temptation

2014.02.04 23:28:03
*.91.137.52

아 그래서 무주 다니시는구나 ~

전에 살던 동네에 종로골뱅이집 사모님께서 같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분이 광주 분이셨어요 ~ ( 혹시나 물어봤었어여 )

오렌지칸타타

2014.02.04 23:32:02
*.226.213.42

헛 울엄마가 나몰래 부업을?!^^;;;

짱돌라이더

2014.02.05 07:41:43
*.223.17.179

요즘세상에. 남편아니면 굶고사는거 아니고..여자도 충분히 경제권이 있잖아요.. 그것보단. 생각을 함께 공유할수있는사람이면 좋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바라는게 다 다를듯싶어요 ㅋㄷ

angel59

2014.02.05 09:56:49
*.253.46.1

저도 짱돌라이더 님과 비슷한생각.... 남자에게 바라는 건 공감할 수 있고, 가치관이 서로 통하는 사람이기를...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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