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이제 세번 정도 탔어요. 저의 기준에서 단점만 말씀드리면,

1. 볼트가 너무 약해요. 세팅하다 앵클스트랩 볼트가 부러져버렸어요. 현재 4개 다 스틸나사로 교체했어요.

2. 마감이 너무 안좋아요. 실제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고가의 바인딩인데 처음 뜯어보면 허접한 마감에 놀라요.

3. 바닥의 잔진동이 그대로 다 올라와요. 저는 실제로 타면서 이 부분이 제일 불만이예요. 좀 흡수해서 없애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 밖에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발을 꽉 누르지 않고 편하게 잡아주면서도 반응성이 너무 좋아요.  

구입하기 전에 헝글을 좀 뒤져봤는데 내구성이 좀 문제인거 같고, 플럭스 바인딩 라인업과 비교하면 애매한 포지셔닝이

인기가 많이 없는 이유인 것 같아요~

가격대비 타 브랜드 가벼운 바인딩이

너무 강력한 것도 있죠..

가벼운거 빼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구성도 별루고, 가성비도 떨어지구요~

경량화를 위해 뭔가를 포기한듯한 느낌;

살로몬 칼리버나 플럭스 DL에 비교하면 정말 후져요;;

비슷한 성향으로 따지면 플럭스 DL이 좀 더 우세한 건가요??

저도 눈여겨보고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