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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장비 2개가 이상이 생겨 A/S 할일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라이드 콘트라밴드 바인딩, 하나는 살로몬의 F4.0 부츠
바인딩은 토스트랩이 끊어지는 바람에, 부츠는 부츠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어차피 자가 수리가 가능하기에 부품만 받아서 제가 직접 교체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두군데 업체의 A/S가 차이가 좀 나더군요
라이드는 정품확인을 해야된다면서 무조건 바인딩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엄청 귀찮았지만 어쨋든 수리를 해야되니 박스 구해다가 뽁뽁이로 열심히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살로몬은 전화 한통화에 바로 택배배송 해주더군요
어제 동시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라이드는 A/S보내고 5일(휴일제외)정도의 지나고 택배수령, 살로몬은 바로 다음날 택배수령
뭐 그정도야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라이드 A/S 마치고 돌아온 바인딩 포장상태가
제가 보낸 택배박스에다가 제가보낸 뽁뽁이 재활용 ㄷㄷㄷ
반면 살로몬은 부츠끈만 보내는데도 뽁뽁이로 칭칭감아서 보내줬더라구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살로몬 A/S가 최고라고 하는구나!!
어쨌든 무주가 폭풍재설했으니 오늘밤에는 무주 출격해야겠습니다.
왠지 모르게...한번 a/s 받아보면....살로몬을 찾게 되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