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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꽤 상급의 레이싱 인라이너였습니다... 한 5년정도 탄거 같네요..
인라인마라톤대회에 나가면 대부분 선두그릅에 있었죠~~
그렇케 5년을 보냈고, 그다음 몇년간 등산을 했어요...
등산을 하는동안 백두대간도 완주하고 나름 열심히 보냈습니다.
위 글에서 느끼셨겠지만 제가 무엇인가에 한번 빠지면 아주 미쳐 버립니다...
작년에 여친을 만났는데 데크도 갖고 있고 보드를 좋아 하더라구요...
저는 스키는 좀 타는데 보드는 낙엽정도 해봤거든요....
여친을 따라서 보드도 배우고 장비도 다 샀습니다....
그리고 전투보딩~~ 올시즌 시작했는데.. 이제 카빙흉내정도 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친은 나비스턴정도의 관광보더였어요 ㅜㅜ
근데 문제는 제가 너무 빡시게 타니까 여친이 싫어 하네요 ㅜㅜ ..
요즘엔 저랑 회사동생들이랑 보드장 다니고 여친하고는 가끔 갑니다... 집에서 쉴때는 왁싱하고 바쁘고..
그래서 여친이랑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요 ㅜㅜ
이거 어케야되죠..??
보드를 포기 못하시겠으면...ASKY 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