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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버려짐
일주일짼데 갖고있어요

상탠 유리거미줄처럼깨짐
엮인글 :

오렌지칸타타

2014.02.05 23:59:10
*.226.213.23

우체국에 가져다주세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01:14
*.244.224.13

고려했어요
중고폰수리하거나 창고로가지않음?

오렌지칸타타

2014.02.06 00:04:12
*.226.213.23

주인 찾아주고 나중에 연락옵니다^^ 주인찾으면 문화상품권도 같이와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11:59
*.244.224.13

오 착한일뒤복이 덤인셈이네요ㅎ

서라이

2014.02.06 00:02:58
*.99.34.138

우체통에 폰&지갑 투입시 관할경찰서 이관하여 주인께 ..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13:24
*.244.224.13

지닐경우엔 범죄죠?

서라이

2014.02.06 00:19:49
*.99.34.138

법을떠나서 자신에게 부끄럽지않을까요? 그거 가진다고 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것도 아닌데~
잃어버린사람은 얼마나 허탈 및 자책할까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23:18
*.244.224.13

맞는 말이예요.
두근해요.
수리해서 쓰라는 말하는 분도이꼬
외국인한테 팔라는분도 있어요

서라이

2014.02.06 00:27:14
*.99.34.138

뭐 판단은 직접 하시겠지만.. 직접 주인찾아주는 행동도 좋으실거같아요. 뭐 그런다고 상은 받지안겠지만 살면서 한번쯤 그런 행동 후에 오는 자존감 및 보람된 마음을 느껴보는것은 참 좋은 경험이니까요! 판단은 글쓴이 몫으로~ 느낌아니까!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28:18
*.244.224.13

만약 지닐경우엔 어떤처벌이?

반쪽보더

2014.02.06 00:33:05
*.201.229.4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640386

참고하십시오.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34:53
*.244.224.13

오 감사합니다^^

오렌지칸타타

2014.02.06 00:28:52
*.226.213.23

자녀분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명절에 동물원 다녀오신다는 글 본 것 같아서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32:07
*.244.224.13

네^^
잘다녀왔어요

히구리

2014.02.06 00:35:09
*.218.122.174

뭘 그리 고민하고 그러세요.. 그거 판다고 한목 잡는것도 아니고,... 찝찝하게 갖고있지 말고, 주인찾아주시는게 상쾌할것 같아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36:31
*.244.224.13

실은 제 앞에 우체함이 있어요 ^^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40:05
*.244.224.13

유심도 꼳 혀있는 데 연락도없고
완충인데 일주일째 지니고있어서
추적당한거 같기도하고 무척 찝찝해요
우체함 에 넣고 갑니다.

의견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려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0:42:02
*.244.224.13

고쳐서아이장난감라도 해줄까했어요^^

오렌지칸타타

2014.02.06 01:05:42
*.226.213.23

십개월 된 아이가 노트를 재밌게 가지고 놀긴쉽지 않죠.

서라이

2014.02.06 01:08:15
*.99.34.138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스맛폰 노트보단 종이노트에 그림그리며 노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총각의 생각~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1:17:17
*.244.224.13

펜 하고 종이줘서 노라라 하니까
찍는동작과 뽀쪽한부분을 입으로ㅠ
역시 무리 ㅠ였어요 ㅋ

서라이

2014.02.06 01:22:14
*.99.34.138

허걱. 총각은 이래서 안되나보네요 ㅋㅋㅋ
티비에서 보니 애기들 달랜다고 스맛폰주는게 안좋대서 ㅜㅜ
이론과 현실은 동떨어진 슬픈 ㅠㅠ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1:15:24
*.244.224.13

그렇죠^^
10개월 된 아이라 그런지
장난감 보다는 핸폰으로 후토스,라바틀어주면
정말좋아해서요
시력도 저하될것같구요^^

돼랑보더

2014.02.06 00:59:36
*.70.52.173

저두 예전에 우체국에 주니까 상품권 주던데요...ㅋㅋ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1:22:03
*.244.224.13

우체함에 폰만 넣었는데

후사는 없을것같아요^^

폰주인께 빨리못드려서 죄송스럽네요

괜시리 욕심이 생긴건 아닌가 해요

습득후에는 정말 고민되요
돌려줄까? 아님내가쓸까?

헝글분들은 마음씨가 넘 좋으셔서
저같은 돈자라는

용평헝그리알바

2014.02.06 01:24:19
*.244.224.13

저같은 속물은 혼나야 겠죠?

아이키우다보니 부족한것만
생각하게 되네요ㅠ

서라이

2014.02.06 01:33:00
*.99.34.138

속물이라니요.. 저도 남이야기니 이렇게 말씀드리지..제가 줏었다면 ㅡ ㅡ×

크앙

2014.02.06 02:35:03
*.137.203.56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일수록 더더욱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아무튼 잘하셨습니다. 아이가 보았다면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이 됐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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