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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드를 타다가 역에지 걸리면서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제 오르쪽 복부를 강타해서(가장 아래쪽 갈비뼈 근처)
숨이 멎은듯 한 5분 정도 쓰러져 있었습니다.
지금 집에 오니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숨을 크게 들이마실 때와
움직일 때 꽤 아픈데 이런 경우 갈비뼈 골절이 보통인가요?
너무 심하게 팔꿈치에 가격 당해서
내장 파열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편입 시험 끝나고 첫 출격인데 올 시즌은 끝난거 같습니다. ㅠ.ㅠ
빨리 병원을 가보세요 ;; 움직일때 아픈거면 금이 간것 같아요
"보드는 보더에게 아픈건 의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