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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까지 용평을 몇번 가면서도 렌파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이번에 휘팍 강습 받으러 가는김에 전날 가서 용평에서 좀 놀까 하는데요..
렌파가 야간에는 안 열더라구요?
그러면 오전이나 오후 한타임만 타야되는데..(마나님 체력 생각하면... 다음날 하루종일 강습도 있고..)
렌파 사람 많겠죠? 만리장성 막 있겠죠...아침에도 사람 많을까요?
용평 갈때 마다 골드에서만 놀아서.. 다른데 좀 가고 싶거든요..
이제 너비스턴 하시는 마나님 모시고 갈만한 그나마 사람 없는 슬로프가 어디일까요?
골드환트스틱있잖아요
골드파라다이스나~
환타스틱....;;
렌보파라가 참....
폭이 좁아서....
'직활강' 이나 '숏턴'을 할줄알아야 재미난 코스인거같아요...
마나님 체력과 제 체력이 왠지 비슷할거같은데
전 렌보파라 한번타면... 못타겠더라고요... 너무 재밌어서 최대 2번까지 딱한번 타봤는데
중간에 내려오면서 얼마나 후회했는질 몰라요
의외로 렌보파라를 길이때매 좋아하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좁은 폭때문에 앞의 사람을 추월해갈 만한 스킬이 없는 분들은 싫어라하기도 하더라고요
마나님 모시고 갈만한 슬롭은 다음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