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무섭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 했습니다.
어제 솔로보딩을 다녀온후... 너무 전투적으로 타서인지... 오늘은 온몸이 찌뿌둥하고..
특히 허리가 좀 아프더군요...
근데... 정말 무서운것은... 한번 다녀왔다고... 또가고 싶어집니다..
자꾸 뽐뿌질이 옵니다... 시즌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약 오후4경부터..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안되지.. 혼자 가? 말어?? 이러면서 궁디가 자꾸 들썩들썩..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후... 솔로보딩에 제대로 빠져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