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꽃보더남자★

2009.02.05 16:55:29
*.217.57.47

★──────────────아쉽게도 저 제품들이 하나도 없네용────────────────★

제품없는 사람들은 참가 못하는게 아쉽군요 ㅋ ^^

시즌시작과 함께 파크에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무지의 상태로 시작햇죠...동영상만보고.....큰간과 함께 키커로 들이댔습니다.

베이직부터 500번 뛰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게왠걸...베이직도 어렵네요...
넘어지고 넘어지고 접히고 접히고...ㅠㅠ

온몸이 성한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렌딩하다 넘어지면서.....

갈비뼈가...갈비뼈가.....ㅠㅠ

너무 아프더군요..숨쉬기도 힘들고...기침을 할땐 죽을것만 같았어요...
다행히 부러지거나 금간건 아닌것 같던데....휴....

부러지면 죽을것 처럼 아플것 같네요...ㅠㅠ

기회가 될떄 꼭 클리닉을 받아봐야 겟네요 ^^

안전보딩하세요

★──────────────아쉽게도 저 제품들이 하나도 없네용────────────────★

주세요^^

2009.02.05 18:05:50
*.159.224.29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것과 참가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슬프네요

현실을 도피하고 시퍼요 ㅜ.ㅡ

이번 시즌에 너무도 많은 아픔이 있었죠

조금씩 일년 일년 지나면 지날수록 실력은 조금씩 늘어서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 들었지만은 한번 넘어지면은 마이 아프게 넘어지죠 ㅋㅋㅋ

이제껏 뼈 안뿌러지고 살아 있는것이 용할 정도 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이번 시즌에 롤링연습으로 멍들드너 엉덩이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꼬리뼈는 아프다는거,..,

많은 동영상과 고수들의 시범을 보고서 가장 쉬워 보이는 롤링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없는 관계로 독학으로 했죵 ㅜ.ㅡ

무게중심에 이동을 잘 못하고 프레스를 주기도 힘들고 프리스가 조금 들어가면은

어김없이 역엣쥐로 넘어 지더라구요

너무 아프고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은

열씨미 노력한 끝에 지금은 어느정도 롤링이 가능하죠 ^^

눈물 흘린만큼 성숙 !!! 암튼 지금은 기뻐요 하나씩 늘어가는 저의 실력에

이런 이벤트로 인하여 어제를 회상을 할수 있어서 좋네요 ^^

감사합니다

상처뿐인 궁뎅이

2009.02.05 20:13:09
*.200.57.225

011 정말 궁금한 브랜드인데

이런 이벤트가... 하지만 회사때문에

아쉽네요 그리고 011 데크 너무 고가라서 장비는 엄두가 안나고 ^^

이번에 많이도 넘어졌지요 ㅋㅋㅋ

리프트 ㅡ.,ㅡ

스키장에서 가장 빡센것은 리트트인듯하네요

내릴때 중심을 못잡아서 너무도 마니 넘어져서 이제는

리프트가 겁이납니다 정말이지 보드 타는것은 너무나 좋은데

겁이 마나서 , 내년에 바램은요 우리나라 모든 스키장이 보드들고 타게

해~~ 주세요~~

엉치가 너무 아퍼 죽습니다 ^^

아이윈

2009.02.05 20:54:44
*.184.157.2

하이원 제우스에서 내려오다가.
역엣지 걸려서..
뒤통수로 백덤블링 했을 뿐이고..
정신이 잠깐 동안 없었을 뿐이고..
친구들 걱정하고..
5분동안 앉아 있다가..
아무일 없이 내려 왔다는..
그러고 집으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ㅋ

프로스트

2009.02.06 01:14:05
*.80.141.93

첨 타던날이 젤 기억나네요 ㅋ
멋도 모르고 남자가 무슨 보호대냐면서 맨엉덩이와 맨무릎팍으로 도전....
초보때 안넘어질 수 있나요 한 두세번 넘어지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지만 표현은 못하고 ㅋ ㅋ
제대로 배우지도 않아서 계속 손 짚으면서 넘어지고..
한 7-8시간 타고 집에 왔더니 양쪽 엉덩이... 양 무릎팍... 양쪽 손목, 팔, 어깨..
아주 안아픈곳이 없었죠ㅋ 어디 안뿌러진게 용할정도?
그날 이후로 보호대 없으면 보딩 안합니다 ㅡㅡ

온몸으로 보호대의 필요성을 절감했음 ㅋ

바람보더

2009.02.06 13:36:57
*.10.29.166

권대원 선수는 현 국가대표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윤정민 선수와 김호준 선수아닌가요??

먼가 잘못 올리신듯~~~

골뱅@ㅣ

2009.02.06 16:37:11
*.129.145.200

('' )현 국가대표맞아요..
fis세계선수권대회 빅에어 부분에 출전하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됐구요..
니폰 아시안오픈에도 국가대표자격으로 출전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씨

2009.02.09 06:53:56
*.32.85.15

비타x
음메누나

안본지 꽤 오래 됐군;;
보고싶넹...ㅠ

★ NAGOON ★

2009.02.09 14:42:38
*.155.240.69

난..........................


라이딩 하다 역엣지 걸렸을뿐이고.

그떄 무릎에서 뿌드득 소리 들었을뿐이고!

골반이 돌아갈 뿐이고!

머리속이 하얗게 변할 뿐이고~~~

짹슨 입어 본다고 보호대를 못했을뿐이고!


아악 보호대!!!!!!!!!!!!!

mino

2009.02.09 14:58:28
*.179.29.112

저번 시즌부터 011 장비를 본듯한데...디자인과 컬러가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근데..
너무 고가라..ㅠ.ㅠ 엄두를 못냈는데...
이번시즌에 보드를 구입하러 보드샾을 구경다니다가..정말정말 맘에 드는장비를 보는순간 구입을 해버렸습니다..저번시즌엔 친구가 사서 한두번 빌려탔었는데 정말 좋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그래서 이번시즌엔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다른 유명브랜드는 똑같은 브랜드들만 너무 찾아서 식상했는데 때마침 눈에 들어온게 이렇게 좋을줄은.... 011 장비 정말 맘에 들더군요..타면 탈수록 잘샀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런행사까지..011 장비가 있는게 다행이네요~
저도 참가해서 교정좀...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뱅=

2009.02.09 19:52:04
*.68.31.55

우선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ㅜㅜ

시즌하면 생각나는게 야간에 혼자타다 다쳤을때에 서러움..

대명에서 밤에 그라운드 연습하다 어깨로 떨어져 5분간 울면서 누워있다가

겨우겨우 일어나 혼자 낑낑대며 보드를 챙겨서 의무실로 혼자 갔던 기억이 ㅠㅠ

의무실에서도 보호자분 없으세요 이런.. 하면 가여워 하던 ㄷㄷㄷ

저는 항상 혼자 타다 다칠때가 많아 혼자탈땐 무리하지 않고 설렁설렁 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전신 보호대를 구매하고픈 생각이 불끈불끈!!

앞으로도 안전 보딩!! 남은시즌 화이팅!!^-^

One Love

2009.02.09 23:21:32
*.162.14.84

휘닉스 클리닉은 시즌권자 참여고
여긴 자사제품 참여군요
레몬샾 클리닉도 있었던거 같던데...

내년에 휘닉스 시즌권 구매하고
레몬샾에가서 011 데크 사야겠네요 ㅋㅋ

보더로써 쫌 섭섭한 내용이 아닐수 없읍니다
과연 성공한 클리닉이 될수 있을까요?

과연 보더들의 마음에 휘닉스가 전파되고
레몬샾이 기억되고 011장비가 가슴깊이 스며들까요?

전 지웠지만 위에글에
내년에 011 데크로 갈려고 한다던 사람인데
다른 조건없는 무료클리닉 다녀오니 맘이 확 바뀌네요

취지가 의심되는 무료클리닉들...

겨울날 하루종일 파크의 차거운 바닥에 앉아
사진을 찍어 사진첩에 올려주시고 보내주시는
따듯한 보더의 마음이 아직도 살아있어 다행일 뿐입니다

부산백상어

2009.02.11 06:01:06
*.134.21.106

저는 지난시즌이 아니라 이번시즌에 다쳐서 참가 못해여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휘팍에서 키커뛰다가 ..... 오버랜딩했습니다 ㅠㅠ

몇일쉬면 낫겠지하고...개기다가...결국 MRI찍었는데요...

대퇴골 골절...인대 파열 직전....무릅연골 다 닳아서 없어지기 일보직전...촛대뼈쪽에 종양 발견... -0-

결국 시즌 접었습니다 ㅠㅠ

어서 재활해서 빨리 보드타고싶어효~~~

들랜

2009.02.13 20:54:59
*.179.152.52

대명 곤돌라에서 생긴일
혼자 라이딩 위해 곤도라 탑승...
뒤따라 연인 두분이 입장...남자분 안쪾 탑승후 여자분 출구쪽 탑승
여자분 머리숙여 몬가 하시길래 쳐다보니 곤돌라 한쪽문 잡고 댕기고 있슴...아마 수동으로 닫으려는듯(ㅋㅋ 자동인데)
얘기해 주려는 순간 두번째 연인 두분 입장....
역시 남자분 먼저 탑승한고로 안쪽 착석 ....여자분 출구쪽 착석...
하자마자 머리숙여 상대방 여자분과 거울 보는듯 한 행동 개시....(ㅋㅋㅋ...웃음 샐뻔함)
조금 심호흡하고 어깨힘주며 " 곤돌라 자동문입니다 "
서로 무안해 하며 애꿎은 남자친구들에게 말붙여 가며 위기를 넘기려 합니다...
아하 자동이구나...서로 달래는말 해가며 착달라붙는데...갑자기 내가 외로워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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